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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붕의 예대제 원정 겸 동경 여행 2부 -3,4일차- 예대제
[시리즈] 상붕이의 동경 여행 · 김상붕의 예대제 원정 겸 동경 여행 1부 -1,2일차- 날씨가 좋았던 20일(일)일정을 늦게 잡은 덕분에 적당히 늦게 일어나서 여유롭게 출발했습니다.일본은 아침 날씨마저 좋군...상쾌한 아침에 걸맞은 블두순 광고로 하루를 시작바로 가지고 않고 일행과 같이 가려고 홍마관으로 갔습니다.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날 홍마관에선 축제를 하더라고요.일본은 대학 축제도 세레브하구나...11시 30분 쯤에 도착아니 교통비가 무슨 500엔wwwwwww 신분당선도 이정도는 아닌wwwwwwwwwww난생 처음 본 도쿄 빅사이트이곳이 씹덕의 본거지인가...서코 때 마냥 길을 몰라도 "길"이 보이는wwwwww우왓 오타쿠 키모wwwwww아아 나카마가 잔뜩줄 길어서 오래 설 줄 알았는데 줄 거의 안서서 놀랐습니다.줄보다는 천천히 걸어서 들어가는 느낌.뭔가 유유코님 코스가 많았네요.한창 사람 많을 때인 12시쯤이라고 해도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한국 동방온리전은 커녕 서코 가져와도 쨉도 안되는 수준갑자기 방탄제간다고 부산에 혼자 갔던 기억이 나는군...안에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굳즈 산다고 코스는 눈에도 안들어옴...90분 넘게 구경하고 4층으로(촬영금지)환상향 대표현자(창녀라는 뜻) 야쿠모 유카리유카리 차는 두대나 있던거 보면 인기캐가 맞습니다.시발년이 좆같이도 이쁘군...홍어자매저 트럭은 가까이서는 안찍었지만 모미지를 정말 좋아하는거 같았음대충 개쩌는 엔진저는 차 잘 몰르는데 일행이 닛산 70년대 어쩌고 개쩌는거라고 말해주더라고요.이 사람은 왜 예대제에 안 왔을까...38만km를 달린 신키니뮤우웅... 나도 에링 양카 타고 다닐래...와웅 피크닉이에영위에서 말한 모미지 트럭4층의 FUMO이 시발 로워 후모 언제까지 낼거냐 씹새들아다 팔렸을 줄 알았는데 텐큐 후모 남아서 샀습니다.와웅4층 구경하다가 비트마리오 봤는데 다스케테 에링 부르던 청년은 어디가고 늙고 살쪄서 배나오고 치열 박살난 중년 아재만 있더라아카츠키 레코즈 부스는 못찾아서 그냥 갔습니다.그냥 세상 이뻐서 여러장 찍은 사쿠야 피규어...나도 이런거 하나 사고 싶다... 그런데 둘 곳이 없어..그리고 좀 더 보다 3시에 나왔네요.태양의 나라라서 그런지 태양도 아름다구나태양이라는게 이토록 밝았던가...마지막으로 찍은 빅사이트예대제 일정 끝나고 도쿄 팀랩 플래닛 구경하러 갔습니다.위치는 빅사이트에서 아주 가까운 도요스라는 곳.들어가기 전에 밥 먹고 좀 쉰 다음에...6시 예약에 맞춰서 팀랩 플래닛에 도착(이쁨)내가 예대제 다녀와서 동뽕 풀 충전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테마나 분위기가 굉장히 동방스러웠습니다.구경하니까 똥퍼노래 마려워지는 수준.심지어 아자부다이로 이사간 곳의 테마는 "보더리스"임경계가 없는 예술? 하 유카리 또 너야??????대충 스크린으로 틀어주는 꽃..."삶"도 "죽음"도 아닌 제 3의 생명 상태?https://youtu.be/8AlFXkBPVwQ젠장 유카리 또 너냐!!!내가 유카리를 따라가는 건지 유카리가 나를 따라다니는 건지 구분조차 안되는 구나....이게 유카리의 알인가...난초래요일정 끝나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야식을 먹었습니다.고기소바적당히 맛있었음.예대제 총결산3만 4천엔 정도씹덕 축제에서 이 정도 돈 지랄은 난생 처음이였습니다.그 중 6천엔은 우리 바보병신뚜방이가 차지했습니다.뚜방뚜방...21일(월)도 화창한 날씨와 실장제트(지상형)으로 시작이 날은 후지큐 랜드라는 놀이공원에서 놀았습니다.그리고 모코우도 보러 왔습니다.사람이 존나 많아서 놀이기구는 얼마 못탄wwwww 그래도 롤러코스터 많은건 좋았네요.모코우 잘 안보임...동캐들이 많이 먹는 사과사탕을 팔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쪽바리들은 이딴걸 먹고 사는건가?사과사탕을 먹어봤으면 초코바나나도 먹어봐야지쪽바리들은 이딴걸 먹고 사는건가?풍경이 좋아서 찍은 사진 몇 장.그리고 이대로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일본와서 한번은 꼭 돌려보고 싶었던 마마마 빠 칭코뭣도 모르고 1천엔 털리고 끝남...샤프트 시발년아 10년 넘게 한게 빠칭코랑 슬롯머신이랑 마기레코 뿐이라는게 말이 되냐?마수편이든 TDS든 그것도 아니면 30살 뫄뮈상을 애니화 했어도 이것보단 나았겠다 시발아아이고!!!!!!!!!!!!!!!이날의 야식은 케밥이였습니다.특이하게 감자튀김을 넣고 야채가 적더라고여그래도 맛있었으니 좋았쓰
작성자 : 즈7고정닉
미래의 잊히어진 꿈 - [4] 마무리 및 출시 준비
[시리즈] 미잊꿈 개발일지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1] 재개발 시작!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2] 신규 스테이지 및 시스템 · 미래의 잊히어진 꿈 - [3] 엔딩에 가까워지며 미래의 잊히어진 꿈 재개발한지 4개월째가 되었습니다.대부분이 엔딩과 관련 된 요소가 많아 개발일지에소 소개드릴 내용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그래도 이번에 전체적으로 만들면서 마무리 단계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2회차 및 여러 가지 난이도 제작이번 달에 2회차까지의 분량 및 2회차 이후 다양한 난이도 시스템이 제작 완료되었습니다.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부터 깊고 어렵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난이도를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었고 그런 만큼 평소 플레이 난이도도 어느 정도 낮추게 되었습니다.소망 관측기[이미지는 아직 임시입니다.]영구적으로 유지 가능한 "소망의 조각"을 통해 각종 다양한 소망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소망은 총 5가지의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3개씩 존재하지만, 종류당 1개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다양한 소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할 자기가 중요하겠네요.또한 소망 관측기는 대체로 보너스에 가까운 느낌으로 활성화하면 좋지만활성화 안 한 상태라도 스토리 엔딩은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정도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보스 개성 및 수집 요소 강화 및 축복 추가보스 러시가 주된 게임인 만큼 보스에 대한 개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서 보스별로 각자 다른 타격 시 효과음,보스를 잡은 횟수에 따라 최대 3종류의 설명을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추가된 보스 설명에는 이 보스가 왜 등장하는지에 대한 배경 설정이나 보스를 제작하면서 느낀 비하인드들이 담겨 있습니다.또한 아이템을 모으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도감 달성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해금 되도록 만들었으며비록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한정적이지만 장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축복 아이템이 추가하였습니다.그 외에는 각종 너무 단순하거나 활용도가 애매했던 아이템들을 최대한 개선해 보는 것에 집중하였네요.다양한 이벤트 개선NPC에게 좀 더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늘리거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NPC들이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등전체적으로 크게 바라지 않았던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이벤트들을 추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추가 및 수정 해나갈 계획 입니다.그 외에 일정 및 출시에 대하여이제 완성에 다다른 만큼 전체적으로 출시 일정을 어떻게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먼저 텀블벅 펀딩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네요. 살면서 텀블벅을 한 번쯤 해보고 싶었기도 하고그동안 영어 번역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영어 번역을 위한 자금 준비도 해볼까 싶습니다.그리고 스팀 넥스트 페스트라는 미출시 게임을 위한 스팀 행사가 내년 2월 말쯤에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고빠른 출시보단 좀 더 완성도 있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출시일을 대략 내년 3월쯤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주요 기능들은 모두 완성에 가까워지게 되고 출시일까지 많이남은 만큼쉬어가는 느낌으로 천천히 개발하거나 다른 활동도 해볼까 싶습니다.그래서 기존에 1달마다 올라오던 개발일지도 이후로는 따로 정리해서 올릴만큼의 소식이 모이게 되면그때 다시금 일지를 작성 해보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미잊꿈 개발일지 꾸준히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라도 출시를 향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노마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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