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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에 AI로 어그로끈 대학생.JPG
코딩 문제를 풀어내는 면접 화면 옆에는, 면접관에게는 보이지 않는 작은 창이 떠 있습니다.로이 리가 직접 개발한 부정행위 AI 프로그램이 정답을 몰래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로이 리 : 사실 제가 방금까지 '인터뷰 코더'에서 보여준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서 면접을 봤어요. 느낌상 합격할 것 같긴 한데 합격하면 돌아올게요.]로이 리는 이런 식으로 메타와 틱톡 인턴에도 합격했고, 이 과정을 공개한 영상이 테크 업계에 윤리적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대학에서 퇴학당했습니다.AI 활용을 상수로 놓고 실제 업무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로이 리 : 면접은 실제 업무에서 하게 될 일을 기준으로 진행돼야 하고, 업무 중 사용할 수 있는 AI 도구라면 면접에서도 당연히 쓸 수 있어야 합니다.]그는 퇴학 후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530만 달러, 약 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회사의 슬로건은 '모든 걸 속여라'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7박8일 니가타~야마가타~센다이 여행기 (4)
[시리즈] 7박8일 니가타~야마가타~센다이 여행 · 7박8일 니가타~야마가타~센다이 여행기 (1) · 7박8일 니가타~야마가타~센다이 여행기 (2) · 7박8일 니가타~야마가타~센다이 여행기 (3) 10월 초 니가타~센다이 여행 4일차 입니다.오늘은 플라워 나가이선이란 사철을 타고 아라토역이라는 곳을 간 다음 야마가타 시내로 진입하는 일정 입니다.이 보라색 사철을 탈 예정입니다.오래전부터 지도를 보면 깡촌인데 뜬금없이 JR이 아닌 철도가 지나가는 부분은 항상 궁금해 했습니다.료칸 나오기 전, 다시한번 탕에 들어갑니다.유황냄새가 엄청 납니다. 진짜 지하 온천수 아니면 이런냄새 안나겠죠욕탕 주변엔 석회암도 엄청 붙어 있네요요즘 일본엔 그냥 수돗물 쓰면서 온천이라고 하는 논란이 있던데그건 도시 노천탕 같은 곳 같이 외견에만 신경쓴곳 이야기 같고최소한 여긴 아닌듯 합니다. 숙소 바로 앞에 에보시야마 공원이라는데가 있어서 산착하러 ㄱㄱ꽤나 오릅니다.어젠 어두워서 안보였던 마을 풍경이 보입니다.알고보니 온천을 테마로 내세운 마을이더군요.이런 고풍있는 나무들은 왜 일본에만 있을까요… 어제 료칸 종업원이 이 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는데한적해서 시간 보내기엔 좋았네요 ㅎㅎ날씨가 영 불안합니다.더 나빠지기 전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서둘러 플라워 나가이선을 타러 출발했습니다.아카유 역입니다.아담하네요일반 JR승차권과 사철의 승차권은 위치가 다릅니다.카드도 안받아서 잔돈을 털어 샀습니다.야마가타 철도 발행) 아카유->아리타역 760엔 입니다.사철이라 그런지 플랫폼도 제일 끝인 4번 플랫폼이네요.내려가면촌스러운 도색의 1량 열차가 나옵니다 ㅋㅋ너무 작고 낡아서 당황했었습니다…레트로감성 <- 이런 수준이 아니라그냥 레트로 그 자체 입니다.마치 박물관에 가야할게 정상 운행중이랄까요.5명 정도의 인원을 태운채 열차는 출발했습니다.다들 노인분들 뿐 이었습니다.여행객은 없었고 현지 주민들의 이동수단인것 같네요.!!?!창문이 열립니다!창문이 열리는 기차는 처음 타봤습니다.대부분 못열게 장치가 되어있던데 여긴 그냥 열렸습니다..ㅋㅋ그래서 일본 기차중 여기만 열리는줄 알았던데40일 일본 극점여행때 탔던 나가사키 시마바라철도 사철도창문이 열렸던거 보면 몇몇 사철은 창문이 열리는듯 합니다.하여튼 옛 풍경들을 지나가며 종착역 아라토역까지 갑니다.야마가타 철도 종착역인 아라토역에 도착했습니다.오늘은 평일 11시48분…11시 10분발 야마가타행 버스가 이미 지나갔습니다.다음 버스는 16시에 있는 절망적인 배차간격 입니다.결국 타고왔던 사철을 그대로 다시 타서 되돌아간 다음JR을 타서 야마가타 시내로 진입하기로 했습니다.기왕 여기까지 온 김에 마을 구경좀 했습니다.신사가 하나 있길래 와봤습니다.아침에 봤던 신사보다 뭔가 더 영험해 보입니다.거목이 넘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목조 지지대를 둔게 인상깊네요.사람들도 없고 정보도 아예없는 곳이라 더 신비하게 느껴졌습니다.이젠 신사에서 내려와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이런 길거리에 식당이 있을리가 없죠…그냥 얌전히 기차를 탔습니다..돌아가는 기차에서 한 아재가 창문열고맛있게 식사하셔서 찍어봤습니다.야마가타행 열차로 갈아타고드디어 야마가타역에 도착 했습니다.이런 시골에도 학생들이 많은게 참…한국은 이런 동네까지 가면 학생이 아예없죠.. 네숙소위치인 덴도역까지 가려는데아니 이런 시골에서 출퇴근 인파를 볼줄 몰랐습니다.겨우겨우 낑겨서 탔습니다.숙소근처인 덴도역에 도착/ 비가오네요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자기엔 충분하네요.비도 오고해서 숙소 근처에 가까운 이자카야에 왔습니다.근데 옆자리 아저씨랑 코드가 맞았는지 한참동안 이야기 하다가사케 수십잔을 비웠습니다….나중에 계산하고 나갈때, 이미 아저씨가 제것까지 계산하고 가셨습니다…고맙습니다 형님이렇게 4일차 밤이 저뭅니다..다음날은 자오화산, 긴잔온천으로 갑니다.
작성자 : 간강도스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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