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기타프로그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요새 사진 한장으로 미쿡 트위타에서 화제되고 잇는 릴본여성 아잉마르
- 전참시 출연 아이돌 매니저 과잉 경호 논란 긷갤러
- 맨들맨들 프랑스 대머리 협회...jpg 수류탄이야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지털카메라인사이드.Manhwa 묘냥이
- 트럼프, 한미관게 훌륭하다 정상회담 12일로 조율중 문석열
- 트럼프의 노동통계국장 해임이유 Aether
- 트럼프 핵잠수함 뭐노 ㅅㅂ ㅇㅇ
- 인생 망했다 울면서 쓰러져…尹 구속에 법원 난동 19세 男, 징역 5년 감돌
- 호불호 디진다 돈까스 ㅇㅇ
- 싱글벙글 드디어 밝혀진 빵 가격 높은 이유 완애척살미장
- 싱글벙글 무직백수 싱붕이의 하루.JPG ㅇㅇ
- 솔로가수가 챌린지 힘든 이유 긷갤러
- 단독] 건진 법당에서 나온 김건희의 '예전' 폰… '판도라 상자' 열리나 헬마존잘
- 최근 미국에서 시드니 스위니가 찍은 청바지 광고가 논란인 이유 ㅇㅇ
- 손흥민 이번여름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 Devine
손흥민, 토트넘 떠나기로 한 결정 인터뷰와 활약
- 관련게시물 : 손흥민 이번여름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소감.▶또 한 번 토트넘과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꼭 좋은 경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한참 뜸 들이다가)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내일 즐거운 경기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거취도 정해졌나.▶이 자리를 통해 어디로 결정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내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향후 거취는 결정이 나면 얘기하고 싶다.- 이적 결정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축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 축구를 하면서 한 팀에 10년 있던 것은 내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팀에 하루도 빠짐 없이 모든 것을 받쳤다고 생각한다. 운동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적 결심) 그게 가장 컸다. 나 자신에게 다른 환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이 내 안에서 얘기를 했다. 결정을 팀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존중해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내가 가장 좋아했고, 가장 성장한 곳이다. 정말 많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었다. 활약 소감은.▶이번 결정은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웠다. 새 환경에서 새 동기부여를 통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팬과 교류, 트로피까지 다 기분 좋게 안고 갈 것이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10년 동안 함께 한 팀이다. 10년 전에 처음 왔을 땐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었다. 지금은 남자가 돼 떠나게 됐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이 시기에 떠나게 됐다. 모두가 이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슈퍼컵까지는 치르는 것인지 궁금하다.▶아직 답변할 부분이 없다. 앞으로의 미래는 내일 경기 이후에 확실해 지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새 팀 선택의 기준점은 무엇인가.▶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행복하게 추구할 수 있는 곳이 내가 앞으로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마음을 정리하는 데 하고 있다.- 이적 관련 소식을 동료들과 나눴나.▶아직 오래 함께 한 소수 인원에만 전달했다. 당연히 그들은 오랜 동료이자 친구로서 실망했다. 그럼에도 내 결정을 존중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벤 데이비스가 이런 마음을 전했다. 가족보다 오랜 시간 보낸 동료들에게 작별을 알리는 것은 어렵다. 실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준 것 같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 실망과 동시에 존중한 마음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 아스널전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말도 있었다. 이적을 결심을 한 시점이 언제인가.▶(아스널) 경기 끝나고 장난친 부분도 있었다. 팀원 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하는 선수도 있다. 웃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모두가 친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장난을 많이 친다. 그게 와전된 모습도 있다.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결정한 건 오래됐다. 그래서 내게는 쉽지 않은 몇 주, 며칠이었다. 나도 항상 밝으려고 노력하고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10년을 보낸 곳에서 홀가분하게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운동할 때도 선수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았다. 나 때문에 팀에 작은 소음조차 나오는 것이 싫어서 최대한 노력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사람 속마음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은 나의 습관 하나하나를 알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내는 이틀 만큼은 팬들께도 즐거운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양민혁에게 하고 싶은 조언.▶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다. 어린 선수가 EPL 나와서 경쟁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미래가 밝고,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의 조언보다는 부딪치면서 배우면서 성장하며 느끼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 부담 갖지 말고 민혁 선수의 성장만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렇게 말하고 싶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07157드디어 빅클럽 이적 10년간 토트넘 손흥민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한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 (16-17 시즌)4R 스토크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룬 손흥민 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0-4 대승을 거둡니다. 포체티노는 경기 직후 컨퍼런스에서 "손흥민의 잔류는 옳은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5R 선덜랜드전,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위협적인 드리블과 기회창출로 팀내 최고평점을 받았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이날 손흥민에 "그는 오늘 엄청났다" "득점하진 못했지만 그는 상대풀백을 부숴버렸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특히 6R 미들즈브러전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시즌 3경기만에 멀티골 2번 기록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죠. 경기는 2-1 로 승리하며 손흥민은 무려 평점 10점을 받습니다. 9월 전경기 MOM을 수상하며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12R 웨스트햄전에서는 pk 유도로 토트넘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죠. 교체로 투입되었음에도 높은 평점을 받게됩니다. 14R 스완지시티전, 2달째 공격포인트가 없던 손흥민은 반등이 필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합니다. 18R 사우스햄튼전, 전술의 변화로 3경기 연속 선발에서 밀리며 손흥민은 73분 교체로 출전하게 됩니다. 조금씩 경기가 안풀리던 순간 손흥민은 2골을 연달아 넣어 쐐기골을 넣어 리그 7골을 달성합니다. 31R 스완지시티전, 팀이 1-1로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갈때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손흥민이 극장 역전골을 넣고 에릭센의 쐐기골로 1-3 승리를 따내며 결승골을 기록합니다. 32R 왓포드전, 손흥민은 리그 시즌 10호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의 EPL 두자리수 득점자가 됩니다. 거기에 추가골 및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칩니다. BBC는 손흥민을 MOM으로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3R 본머스전, 손흥민은 자신의 올라온 폼을 증명하듯 3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12호골까지 넣으며 박지성의 epl 통산득점 27골과 타이를 이룹니다. 좋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이달의 선수상을 또다시 수상하게 됩니다. 16-17 시즌 손흥민 G/A 47경기 21골 7어시를 기록하며 잔류가 옳았음을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영국 항공전 당시의 빈부격차
영국은 근대 자본주의의 맹아가 처음 등장한 곳답게 빈부격차나 계급격차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곳이었음. 그리고 이 문제는 영국 항공전 특히 런던 공습을 비롯해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폭격이 본격화되면서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됨.아돌프 히틀러와 헤르만 괴링이 런던에 대한 폭격을 결정하면서 양국이 직면한 문제는 대도시에 살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것이었음. 영국 항공전 초기에 10대 이하 청소년 및 유아들을 지방 중소도시 등으로 소개를 시켰다지만 청장년층 및 노년층들은 그럴 여력이 없었음.그렇다면 방법은 도시 안에서 잠시나마 폭격을 피하도록 할 수 밖에 없음. 바로 방공호임. 근데 이 방공호 문제에서 빈부격차가 노골적으로 드러남.일단 귀족이나 부유층들.이들은 호텔을 방공호로 이용함.사진은 런던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임.이걸 어떻게 방공호로 썼을까?간단함. 지하로 내려가면 됨.이들은 때때로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다과류를 챙기는 등 나름 럭셔리한 방공호 생활을 할 수 있었음.그러면 그 이하 중산층들은?대충 양철이나 함석판 같은 걸로 만든 앤더슨 방공호 키트를 이용해서 자기 집 앞마당을 파고 방공호를 셀프로 만들고 써야 했음. 저걸로 폭탄 막는 건 무리고 끽해야 폭격으로 인한 화재 정도나 피할 정도?그러면 이스트엔드 등에 살던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은?그냥 때려 맞아야 했음. 그저 탁자 밑에 들어가서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폭탄이 안 떨어지기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모든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음.그러니 이스트엔드 노동자들 입장에선 개빡칠 수 밖에 없었음.그래서 윈저 성에 폭탄 떨어졌을 때 가장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곳도 이스트엔드였음.그 상황에서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이 기대할 수 있는 곳은 하나밖에 없었음.그게 바로 지하철역이었음.하지만 처음에 영국 정부나 런던 시 당국은 지하철역 개방을 거부했음. 붕괴로 인한 매몰이나 범죄 악용 등을 막는다는 게 명분이었음.하지만 그들은 까먹은 게 있었음.런던 이스트엔드는 훌리건의 고향 중 하나였단 점임.폭격이 시작될 때마다 이스트엔드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철역에 쳐들어가 문을 열어달라고 격렬하게 항의헸음. 이스트엔드 노동자층을 기반으로 하는 과격파 운동가들은 폭격이시작되면 일부러 사보이 호텔 같은 곳에 쳐들어가서 지하실을 점거하기도 했음. 이들은 지하실을 점거한 후에 ‘지하철역을 개방하라‘고 구호를 내걸었다가 경찰에게 해산당하고 연행당했음. 당시 영국 주류 언론들은 이들을 폭도로 매도했지만 당국은 그저 그들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음. 독일도 런던에서 이스트엔드가 폭격에 취약한 걸 알고 있었고 피해가 누적되고 있었기 때문임.그 결과 런던 지하철역은 폭격 시 일반에 개방됐고 수많은 런던 시민들의 방공호가 되어 주었음.출처 : 넷플, 영국과 대공습, 2025 일부 수정 인용- dc official App
작성자 : Soul_traiN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