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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트북 사설업체 사기 방치 차원에서 글씁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성 노트북을 사용하고있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2025.03.02 노트북을 사용하던 도중 외부 케이스가 손상되어 겸사겸사 AS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03.03 해당 업체측 연락을하여 노트북 불편사항과 내용을 전달 드렸습니다. 이후 3시 20분쯤 접수를 하로 온다고함
( 당시에 기사분 오시기 전까지는 부팅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노트북으로 작업까지 하던 중이였습니다. 이에 기사분을 만나 증상을 전부 설명 하였고 노트북을 수거해 가셨습니다)
( 전달 내용은 외부케이스가 파손되었고 초기 증상부터 분기별로 블루스크린이 간헐적 발생했지만 이상없이 근 5년간 써왔다고 전달하고 계약서에 대한 내용 고지는 없이 점검을 한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며 계약서 내용 고지를 따로 안 해주셔서 사인을 했습니다. 둘 다 현관에 서있는 상태였고요 미리 계약서를 교부해서 참고하지도 못했습니다)
03월04일 점검 결과서발행
** 사진 첨부 **
내용 ==
안녕하세요 .
서비스센터입니다.
점검 결과 송부드립니다.
🌑bad사항
a케이스 . 힌지. d케이스. 스토리지제어ir . 윈셋팅 오피스 한글 셋팅.
데이터추출 작업
램은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 진행 예정입니다.
예상비용 610.500 원
기간은 7일정도 예상됩니다. 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저는 노트북이 밥벌이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이고 안에 데이터도 전부 들어있던 상황이여서 기간이 7일 정도 소요된다는 업체말을 믿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났고, 확인 연락을 했을때는 키보드가 몇 개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부품이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어 오래 걸릴 수 있다. 정확한 기간은 모른다는 식으로 작업을 계속 미루어 왔습니다. 저는 AS를 맡길때는 확실히 하는게 좋아 추가 비용이 생겨도 확실히 고쳐지기만 한다면 지불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현재까지만 하더라도 키보드 상태를 확인을 했다는건 부팅까지 정상적으로 되었단 말이고 손상 부분도 제가 확인이 안 되니 추가적으로 요청하는 것과 연락이 없어 하염없이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후에도 근 2주 간격으로 확인연락을 했으나 업체측에서는 부품이 안 왔고 더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더이상 귀찮게 하지 않을려고 참고 기다렸습니다. ( 이때 안에 있는 데이터를 쓸수가 없어 손실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 차례 대체 노트북도 요구했었지만 돌아오는건 같은 형식에 대답이였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4월24일경 업체측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하드가 죽어서 데이터 복구를 해야한다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제 손에서 떠날때만해도 멀쩡한 하드가 갑자기 죽는다니요 3월2일부터 지금까지 노트북을 한 번도 보지도 못한 제 과실일까요
지금까지 어떤 작업을 했는지 중간보고도 안 해주고 그저 기다리라고만한 업체측 과실일까요?
이때부터 모든 스텐스가 소비자측 과실이라는 식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저 또한 추가 과금에 대해 제 과실이 없기에 지불 의사가 없다라고 의사전달 하였고, 하드를 복구하는 작업에서 결국은 하드를 못 살린다고 4월30일날 결과적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한성 본사에 먼저 연락을 했으나 해당 업체는 본점에서 관리하는 지점이 아닌 사설 업체라고 합니다.
웹에서 한성 노트북 수리라고 치면 나오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해당 홈페이지에서 그 어디에도 한성이 아닌 사설업체다 이런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로고에도 한성 노트북 한성 노트북 AS 센터라고만 되어있습니다.
이후 초기 접수시에 당연히 본사인줄알고 전화를 걸었고 소비자측에서 한성 수리센터 맞나요 확인도 하였고 돌아오는 대답은 수리센터라고 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니 피해자도 정말 많았고 피해자들 중 대부분은 이 사설수리센터 위조된 상호명만 보고 전부 공식지점인줄 알고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한성 본사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한성 본사에서는 무슨 검색을 하든 한성컴퓨터 슈퍼스토어를 제외한 어느곳도 본사가 아니더라군요.
오히려 한성 노트북 수리를 치면 본사보다 상단에 위치합니다.
이에 대해 본점에서는 한성이란 상호명 사용에 제한을 들 수 없어 이런일이 종종일어난다고만 하였고, 본점에 관리를 벗어난 시점에서 수리를 맡겼던 사설업체에도 해당 내용을 따지고 드니 본점 수리점은 수리비가 많이 나와 보통은 자기 업체한테 맡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본인들도 상호를 이용하여 잘 못된 의도로 악용을 하는것으로 이미 알고 있던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성 공식수리점이 아닌 이상 맡길의사가 추후도 없었고 ( 이번 일과 같은 일처리 방식 때문에 ) 금액이 비싸다고 하면 데이터 백업 후 다른 노트북을 살것을 고려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사설업체에서 디스크 관련 사항이고 명시된 내용입니다.
수리과정이 어떻든 고객 개인의 데이터 백업 / 복원은 기본이고 절대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이 부분을 캡쳐하여 사설 업체측에 전달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모르는 내용이고, 그저 디스크 데이터도 날라간채로 돈을 받고 노트북을 저한테 넘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닌 그들은 항상 일괄된 자세로 모든 책임을 소비자한테 넘겼습니다.
노트북이 제 손에 떠난 시점 3월 2일 부터 금일 4월30일까지 단 한번도 쳐다도 보지 못 했고, 문제 경과에 대한 정확한 작업 보고서 또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추후에 디스크가 죽었으니 돈달라 아니면 고장낸채로 주겠다는 모습으로 나오고 일단 노트북 처리하고 소비자 민원 넣어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정말 피해자가 속출 되지 않도록 억울한 한성 기업쪽에 이미지만 더럽혀지는 해당 부분을 강력히 처벌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한성 노트북 수리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과연 이걸보고 누가 사설업체라고 알 수 있을까요?
업체 상호명은 조회 하여도 나오지 않아서 사업자 번호 조회로 제가 알아낸 것입니다.
저는 IT 종사자이고 이번 문제에대해 이런식으로 민원을 넣을 수 있다고해도 학생이나 어르신들은 과연 이렇게 민원을 넣을 수 있을까 싶네요.
대부분은 한성 본사인줄 알고 잘 못된 서비스나 AS가 되어도 한성본사쪽으로 클레임을 건다고 합니다. 사설업체인건 아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이 부분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걸 악용해서 해당 업체들이 네임드 기업을 달고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니 작업에 대한 신중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데이터에는 제 5년간에 추억도 정말 크지만 5년간 쌓아올린 저의 작업물 영상 소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에 대해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고, 업체에 표현을 잘 안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데이터가 별거 아니라는식으로 퉁명스럽게 대답을합니다. 정말 비통하고 화가납니다.
비용적인걸 따져서 제가 음식점에 AS를 맡긴 것도 아니고 어쨌든 전문기업에 맡겼는데
오히려 소비자가 고지하지 않은 잘 못이다 자기들도 피해자다 입장이 난처하다고만 하며 모든 책임을 소비자한테 떠넘기는 식으로 처리하는게 한 두번이 아닌 느낌이였습니다.
점겸결과서 사진도 있고 점검결과서에 이번 사건과 관련된 키보드 / 디스크에 관련 된 이야기가 일절 없었고,
추후 전화로 통보하는 식이였습니다. 근 두달간 어떤 작업을 했는지 서류로 요청했으나 해당 부분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작업을 한 엔지니어가 소비자를 2달 기다리게 해놓고 대략적인 작업 서류도 못 준다네요.
이후로는 소비자원 및 지식재산권 포탈에 민원을 넣어둔 상태이고 이후로 기업측에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
원래는 디스크 값까지 다 받을려다가 10만원 20만원 줄이더니 이제는 15만원에 일을 보자고 합니다.
저는 제가 받으면 받았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절대 없으나, 현재 노트북은 사설업체쪽에 있고 그 노트북을 받아와야겠단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계좌랑 금액을 요구했으나 그것 조차도 현재는 받지 못 하고있습니다.
자기네들 사업체라 민원이 안 좋다고합니다, 본인의 사비로 AS비용을 감당 해야한다고합니다.
그렇게 본인들 입장은 챙겨지길 바라면서 돈주고 아무것도 못 해보고 5년이란 시간에 데이터를 잃고 돈까지 써야하는 소비자 입장은 왜 생각을 못 하는 것일까요?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리며, 피해자가 속출되지 않게 주변에 많이 알려주십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일 2025.05.03 토요일
하도 계좌를 안 줘서 달라고 했더니 결국 계좌와 4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노트북 소유권을 받아야했기에 입금처리했으나 유선상으로 연휴라 노트북을 주기가 힘들다고 먼저 나오네요
이후로 실랑이 후에 퀵으로 받기로 하였고, 영수증이랑 부품내역서 작업확인서 요청했으나 역시나 작업확인서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있다가 오후쯤 다시 연락이와서 전액 환불을 해줄테니 소비자민원을 철회해달라고 합니다.
끝까지 기만이네요
당장 검색만 해도 피해사례가 쏟아지는군요 ...
소비자 민원은 꼭 넣으세요
금점적으로도 환불 다 받을 수 있고
사설업체에도 마케팅이나 다른 부분에 타격이 있나봅니다.
작성자 : 놋붕이고정닉
싱글벙글 공포영화 속 뻔한 클리셰를 알아보자.jpg
공포영화 속 클리셰공포영화는유독 등장인물들이 멍청하거나귀신이 뻔하게 등장해서 뻔하게 죽는
클리셰들이 많은 장르다.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런 클리셰들을 찾으면서 공포영화를 즐기기도 한다.공포영화 속 클리셰는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해봤다.1. 시작1 : 외딴 오두막집사람 죽어나가도 모를 만한 깊은 산 속으로 캠핑 감등장인물은 주로 4-5명 + 백인 + 겁 없는 대학생문짝은 살인마가 부수기 쉽게 나무로 만들어져야 국룰차는 오다가 고장남뭐 당장 고장 안 나도 됨나중에 가서 어차피 시동 안 걸릴 게 분명하니까2. 시작2 : 음침한 집으로 이사 옴전에 살던 사람이 목을 메 죽었다느니, 귀신이 나온다느니 하는 역사가 있음.물론 부동산 중개인이나 옆집 이웃이 친절하게 알려줌“이 집에 살면 귀신 나와서 너네 다 뒤질 거다!”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주인공 가족은
물론 룰루랄라 이사 들어옴.3 시작3 : 아예 흉가체험을 감가지 말라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꼭 감죽어도 싸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에게 동정심은 안 감애초에 이런 영화는 주로 등장인물들이 지능이 낮고 충동적인 케이스가 많다.겁이 없어서 흉가 체험을 가는 것도 아님흉가체험식 영화는 흉가 들어가자마자 귀신이 등장하는데그때부터 “살려주이소!” 호들갑 떪.
겁도 많은데 그런 델 어떻게 갔누?4. 대놓고 수상한 털보 아저씨이런 사람 특 : 오히려 착함알고 보니 착한 사람이었다는 반전까지 클리셰등장인물이 이런 대사까지 쳐준다면“저 털보 아재 수상해!”= 100% 착한 아재임.그냥 착한 아재였음억울물론 진짜 나쁜 털보들도 있지만 꼭 털 달렸다고 나쁜 건 아니다.이런 아재들의 역할후반에 주인공들 다 죽어갈 때 총 들고 구하러 와줌.든든 그 자체물론 무능할 때도 많다.도와주려다가 5초 만에 살인마한테 제압당함.5. 발암 캐릭터관객들 열 받게 하는 용도.(사실 공포영화를 보는 재미이기도 함)대개 지능은 침팬지인데, 호기심은 뉴턴이다.절대 가면 안 될 거 같은 공간= 무조건 들어감절대 만지면 안 될 거 같은 물건=무조건 만짐절대 하면 안 될 거 같은 행동= 절대 함봉인이란 봉인은 다 풀고악령이란 악령은 다 깨워줌6. 깜놀 귀신점프 스케어(jump scare) : 불쑥 튀어나와 관객을깜짝 놀래키는 연출 기법공포영화에 점프 스케어는 빠질 수 없다.공포영화의 묘미이기도 함요즘은 주식 때문에 이미지가 이상해진 그 광대 귀신7. 바로 뒤에 귀신끼약!관객은 속으로 “뒤! 뒤! 뒤!” 를 외치게 된다.
인간은 앞에 눈이 달린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뒤에 대한 공포감을 느낌8. 등장인물들이 꼭 나뉘어서 돌아다님네 친구 버려!?살인마가 조각 조각 죽이기 좋게 조각 조각케익으로나뉘어서 돌아다님9. 꼭 안 죽이고 뜸 들임죽일 수 있는데 안 죽이고 뜸 들이면서 밥 짓다가 반격 당함관객들 : “에효 ㅅㅂ 내 이랄줄 알았다”10. 확인사살 안 하고 살려뒀다가 봉변 당함주인공 친구 4명을 학살한 살인귀인데 확인 사살 안함후라이팬 한 대 때려서 기절만 시켜 놓고 그냥 도망침결국 살인귀는 몇 분 만에 깨어나서 주인공 쫓아감 ㄷㄷ오죽하면 더블 탭(확인사살) 클리셰 비틀기도확인사살을 원칙으로 삼는 주인공이 등장해확인사살 안하는 클리셰를 비틀어버림
(<좀비랜드> 안 봤으면 꼭 보시길 강추, 공포 아니고 좀비 코미디)11. 후반1 : 초반에 수상했던 털보 아재가 구하러 와줌극 초반 + 누가 봐도 수상 + 털보 + 아재 = 착하다공식이다. 외우자.후반에 구하러 온다.알고보면 착한 털보 아재12. 후반2 : 주인공 다 죽어갈 때 쯤 경찰(보안관) 도착경찰이 오히려 주인공에게 당하고 있는 살인마를 구하고살인마를 살리는 고구마 엔딩으로 끝나기도어쩌면 이런 클리셰들이 공포영화의 묘미일지도끝으로 공포영화 한 편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케빈 인 더 우즈>
위에서 말한 클리셰 범벅이지만 재밌다!
작성자 : 싱그루벙그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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