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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ㅈ됐다는 지구 기온상승 근황
지구는 최근 너무 뜨거워지고 있음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기후가 ㅈㄴ 이상해짐그래서 전세계는 더이상 지구가 안뜨거워지게 노력중목표점이 필요하니 무언가의 기준을 잡아놨는데그게 1.5도 임지구 임계점이라고도 부르는 1.5도는1850-1900년도 대비 1.5도 이상 지구기온이 상승하면지구환경이 ㅈ될확률이 커진다는 의미이고절대 1.5 넘지말자고 기준을 잡은셈그래도 다행인 부분은이 1.5도가 찾아오는 연도가 꽤 남았다는 점저 기간내로 Ai가 얼른 으쌰으쌰해서 지구온난화 극복하면 되는데오늘 해외에서 뉴스가 올라옴저 빨간줄 쳐놓은 유럽연합 산하의 코페르니쿠스 EU팀이EU팀이올해 1.5도 이상 높을꺼라는 전망이 나옴이 전망은 쟤들만 예측한게 아닌데나사 (1.5초과확률 40%)해들리버클리코페르니쿠스등 대부분이 1.5를 초과한다는 전망을 보여줌저런 수치를 평균 내면 1.5초과는 거의 확실하다는 예측2023년 대비 2024년 지구 온도임계점인 1.5도를 넘긴다는건지구기후가 점점 더 이상해진다는 의미임계점 초과 후 생기는 부작용잘못된다면악순환이 악순환을 만드는 무한굴레에 빠지게 됨그래도 전문가들은 1.5도 라는 기준의 의미는어느정도 마지노선을 잡아둔거라 아직 여지가 남아있는거고정말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의 온도는 2도라고 말함요약1 지구기온이 1.5도 위로 올라가면 안됨2 올해 최초로 1.5도 초과할것으로 보임3 이제 기후 이상해질꺼 같음-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글벙글갤러고정닉
뉴붕이의 카메라 입문 6개월 결산(19장)
안녕!! 가끔씩 출사사진 올리던 디붕이야오늘이 카메라 입문 6개월 되는 날이길래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글 적어봐여행 다녀왔던 사진들 보면서 문득 한끗.. 조금만 더 선명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카메라 찾아보게 됐어근데 중~보급기도 최소 렌즈포함 100~200은 잡고 시작하길래 나한테는 좀 과한것 같아 포기하려는 순간, 당근에 20만원에 뜬 NEX-F3(단렌즈 포함)를 보고 운명을 느꼈어일단 내가 카메라가 맞는 사람인지 한번 찍먹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민 없이 데려왔어번들 건너뛰고 바로 단렌즈를 써서 줌이 안된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폰(S23플러스)보다 훨씬 선명한 결과물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출사생활 다님하지만 만족감과 별개로 AF 속도가 너무 느려서 순간적인 장면을 담지 못하거나, 편집하려고 보니 초점이 나간 경우가 많아서.. 현역은 아니지만 희대의 명기 a5100이랑 삼식이(30mm f1.4 단렌즈)를 데려왔어.렌즈는 그대로 쓸까 하다가 식당이나 카페가서 사진 찍을때 끝없이 뒤로 멀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돼서.... 같이 있는 사람이 부끄럽고 나도 너무 유난떠는거 같아서 표준화각으로 데려옴한동안 30mm로 잘 찍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멀리 있는것도 찍어보고싶어서... 탐론 70-300 f4.5-6.3 렌즈를 데려옴 그리고 달 찍는게 목적이어서 삼각대(호루스벤누 TM-5LN)도 샀어망원렌즈의 압축감이 너무너무 좋더라... 근데 바디랑 렌즈 둘 다 손떨방 없어서 셔속이 최소 1/200초는 필요했는데 야간에 삼각대 없으면 못쓸것같음... 사실 삼각대 있어도 초점 잘 못잡더라 바디문제인지 주인장 문제인지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거. 삼식이만 쓸때는 렌즈 해상력이 좋은지 잘 몰랐는데 야간에 망원이랑 비교하니까 차이가 엄청 남ㅋㅋㅋㅜ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런건지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망원렌즈 결과물 보면 선명하지 않고 맨들맨들한 느낌임.. ISO 100임에도 노이즈 생겨서 보정했는데 이런거 보면 크롭바디의 한계인가 싶고... a5100 진짜 만족스럽게 쓰고있는데 야간 사진만 보면 업그레이드 욕심 생김.... 언젠가 하게된다면 다음은 a6100 아니면 a7r2가 아닐까 생각중
작성자 : 디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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