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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여행기 - 카자흐스탄 탈가르에서 말타기
https://m.dcinside.com/board/walkingtravel/34698 개인정리용) 지금껏 쓴 여행기 정리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파딱계정 말고 여행기만 쓰는 계정꺼 정리함파딱계정에도 옛날에 여행기 쓴거 좀 있을텐데 너무 글이 많아서 정리하기 귀찮다여행기는 아닌데 여행글이나 미술관만 리뷰한거도 있는데 그건 안넣음정리한 이유는 앞으로 편수 달면서m.dcinside.com15번째인 이유정리해보니 너무 유럽 일본 위주로 썼길래 최근에 간 곳들 중에서 다른 지역을 가져왔음탈가르가 어딘데?알마티 근교 마을? 도시?키르기스쪽 바라보는 산자락 초입에 있다알마티는 이런식으로 도시 바로 뒤에 큰 산맥이 있는데저 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마을 중 하나임카자흐스탄이 다른 스탄국가들보다 훨씬 유목민 초원 말타기 이런 느낌이 강한데 그런 분위기에 취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말타기를 하러 갔음중앙아시아 여행에서 참 익숙한 그런 이동수단알마티에서 왕복+말 대여까지 패키지로 한국돈 인당 4만원 좀 넘었음말이 껴서 그런가 다른 근처 투어 (빅알마티, 차른, 콜사이 등)랑 비교하면 좀 비싼편탈가르 도착아직까진 비주얼이 강원도나 충북 어디 아니면베트남 사파 느낌이다처음 마을 들어갔을 때 말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음대규모 목장이 아니라 강원도 산골 시골 가면 소 우리 있고 세 마리 정도 키우고 딱 그런 감성으로 말을 키우더라역시 유목민 나라우리가 말을 빌릴 목장오늘 신세질 말여기는 좀 큰 목장인지 말이 좀 많았음20마리 정도?목장 아들인데 자기 키보다 큰 말을 잘 다루는게 진짜 귀여우면서도 신기했음역사 보다보면 유목민은 어릴때부터 말을 타서 정주민족이 기병으로 승부를 절대 못 한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얘 보니까 그게 생각나더라얘가 진짜 제일 잘탐출발탈가르도 고도가 좀 높은 마을인데 평지가 말고 산길을 올라가는 방향으로 달림말이 잘 훈련받아서 그런지 이상한 길로 안 새고 잘 간다옆길로 개가 짖지도 않고 조용히 달려가고 있는데 얘가 안내하는거 같았음양목장의 브로콜리 그런 느낌같은데 다가가기엔 너무 무섭게 생겼어계곡도 건너고풀숲도 지나고1시간 넘게 달려서 초원이라기엔 고원에 가까운 그런 곳으로 올라왔음슬슬 안 끝나나 싶었는데 이제 반환점이다한방향이라 중도하차도 못함ㅋㅋ여기선 넓은 들판이라고 맘껏 뛰놀았음카자흐 아님 러시아? 여행객들은 말타기가 익숙한지 신나게 전력질주하고 자기들끼리 경주를 하더라난 그정도는 무서워서 적당히 서로 사진찍어주면서 놀았음이쯤 오니까 산도 좀 중앙아시아 산 같더라구름이 폭포처럼 산으로 흘러내리는거 같음좀 달리다보니 멀리 도시가 보임탈가르는 아니고 알마티일거마을로 내려가는 길십수명이 말타고 도시 보이는 길로 달리니까 유목민 침공 이런 느낌이더라목장에 돌아왔는데 저 작은 애가 더 작은 자기 동생을 가르치고 있었음참 귀엽고 대견하기도 하고 쟤네도 가업 물려받는건가 말도 같이 물려받고내려와서는 저녁으로 케밥집에서 양고기 쉬시케밥카자흐 음식 유명한거는 종류별로 다 먹어봤고 나름 매력있다 생각하지만 한번씩 다 먹고나니 양고기가 최고더라저건 한국돈 6천원쯤양고기 많이 먹고 올것끝.+ 말 못타는데 갈 수 있나요?저도 못타요;;;; 말을어떻게탐
작성자 : 진소담고정닉
40년 시계 장인이 수리해보고 인정하는 시계 브랜드 OwO;;
시계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롤렉스, 파택필립, Iwc… 등등수많은 명품 브랜드를 창출해낸 스위스가 생각이 난다;;고급시계란 무엇인가 요즘에 고급시계라 하면 전자시계가 아니라 부품하나하나장인이 조립해서 모든 부품들이 조화롭게작동하는 무브먼트로 이루어진 시계를 말한다그걸 제일 잘 한게 스위스장인들이었다스위스하면 명품시계다 지금도 그렇다그런데 오래전에 이 명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그냥 도전장이 아닌 잘못하면 스위스시장 좆되게 만들 뻔한 브랜드가 등장했다바로 일본의 시계 회사인 “세이코”라고 한다이것은 시계 역사상 혁명이나 다름없는 등장이었다세이코하면 가성비만 좋은 시계라고 생각할텐데 역사를 알고나면 세이코가 대단한 기업인걸 알수있다세이코는 가성비뿐 아니라 특유의 장인정신까지 배어있는 명품 시계인데 가격또한 저렴한 것이다단순한 시계 브랜드를 넘어서 자회사만 해도 엄청난데 우리가 아는 그 프린트 브랜드 Epson도 세이코의 자회사이며 각종 전자기기 부품, 백화점, 랜즈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지금 일본 긴자에 가면 볼수있는 일본의 경제의 상징인 긴자의 시계탑 건물 또한 세이코소유다.세이코의 창시자 핫토리그는 어릴때부터 시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자국의 시계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다 OwO;;핫토리 시계점으로 시작해 결국 해냈다;;;"정교함"이라는 뜻을 지닌 SEIKO 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세이코는 일본에서 시보 알림이라는 라디오에서 시각을 알려주는 광고도 최초로 도입해서 라디오로 매시간 참신하게 시각을 알려주는 것도 선보였고세이코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쿼츠 시계를 휴대성있게 개발해지금으로는 상상도 못할 한때는 스위스 장인들의 무브먼트 시계보다더 값비싼 명품 퀴츠시계 시대를 열기도하였다;;40년간 명품 수리만 해온 한국의 장인 그가 생각하는 요즘 대세 롤렉스..;;40년간 수많은 명품 시계를 수리해온 장인은 그럼 어떤 시계를 인정할까? ;;;세이코는 아시아의 자존심이다;; OwO;;
작성자 : ○w○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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