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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겜하다 근친충됐음
삼국지 13 녹화하면서 겜하던 중에 동성결혼 가능하게 해주는 트리거 템을 얻어서 그냥 재미삼아 막내 아들한테 줬거든?근데오늘밤이 길어질것 같다, 놔주지 않겠다 이러는게 거사 트리거고겜에서 임신&착상하면 뾰로롱 소리가 나는데 그게 들려서 갑자기 현실감이 확 들었다이때가 로드로 되돌릴지 말지 마지막 기회였는데 조금 머뭇거린게 결국엔 돌이킬수 없게 됐음 저기 유씨는 첫 아내고 원상의 친엄마임;배우자 란에 아들이 있는거 보니까 현타가 세게 왔음소리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로 임신을 해버렸음오메가 삼국지 유니버스진짜 오메가다 막장이다 진짜ㅋㅋㅋㅋ태어난 계기에 맞춰서 좋은 이름도 지어주고 사실 재미삼아 해보고 로드할려고 했는데좀 머뭇거리며 경과를 지켜보던 그 사이, 원술이 반조조군 일으키고 거기에 참가하니까 원수같던 동생놈이랑 사이도 원만해지고 주변국들이랑 화기애애해짐그러다 쬬커새끼가 결국 도겸한테 처형당하는 호재가 연이어 발생하고아이가 천재/범용/둔재 세가지 성장 유형이 있는데저렇게 현무, 영물 운운하는게 천재 발현이거든?천재 확률이 80분의 1인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렇게 자식(손자) 가챠.. SSR터져서 로드를 못하게 됐음 짤에 나와있듯이 친자임;꼬박꼬박 아버님이라고 부르던 그 조그만것이지아비가 되니까 말투가 어찌 이리도 의젓해졌느냐.. 우리 아들. 아니 남편.성별을 여자로 바꾼게 아님바꾼다해도 딸이 되니까 남자냐 여자냐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지만암튼 넌 이제 내 아들이 아니다!너도 반은 내 아내니까
작성자 : ⚡소옥⚡고정닉
[삿포로] 고료리 후지타 (御料理ふじ田) - 가성비 좋은 가이세키
[시리즈] 2025년 1월 홋카이도 · [삿포로] 마스다 우동(増田うどん) · [삿포로] 징기스칸 나마라(成吉思汗 なまら) - 다루마보다 낫네 · [삿포로] 멘야 사이미(麺屋 彩未) - 타베로그 1등 미소라멘이지만... 방문일시: 2025년 1월가격: 16800엔 (정규 디너코스, 잇큐에서 사전결제)타베로그 점수 3.79점인 고료리 후지타는 가족들과 삿포로 여행의 마지막 밤 식사로 어디를 가볼까 알아보던 도중 평가가 괜찮아보여 예약을 함.타베로그 리뷰에서 긁어온 정보에 의하면 이 셰프님은 교토에서 7년(사쿠라다, 키모토), 고베에서 1년 반(우에무라)을 수련하셨고 니세코의 호텔 일식당인 나니와테이(浪花亭)에서 조리장을 하시다가 독립하여 가게를 차리셨다고... 한국어 후기나 정보가 많이 없어서 예약을 하면서도 맛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조금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만족스러웠어마루야마 공원 근처에 있는데 트램을 타고 니시센로쿠조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10분 거리수용인원은 8명인데 이 날 다른 손님들이 상대적으로 늦은 시간에 오셨기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끼리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음 ㅎㅎ참고로 여기는 현금결제만 가능한데 잇큐로 예약한 식대는 신용카드로 빠져나가고 현장에서 추가로 지출하는 금액은 전부 다 현금이야!병맥만 잇슴게살로 만든 스프와 연근을 갈아 뭉친 완자 백합 뿌리처음 나온 음식은 따뜻한 스프인데 게살의 맛도 참 좋았고 연근만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완자가 너무 맛있음. 북해도 야채 최고~스타트로 먹자마자 "아 오늘 맛있겠다" 감이 와서 바로 사케를 주문사알못이라 유명한 브랜드 이외엔 잘 몰라서 카라한 사케보다는 기본적으로 달달한 맛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며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내주심전복식사를 하면서 재료는 다 알아들었는데 가족들에게 설명을 하고 대화를 하느라 정작 지금 와서는 재료가 뭐였는지 까먹은게 많다 ㅎㅎ중요한건 여하튼 맛있었다는 것!이시가리(줄가자미)와 삼치이시가리의 달달한 맛이 참 좋았던 것이 잘 기억남복어와 안키모 소스복어젤리 살짝 산미가 있지만 녹진함이 느껴지는 안키모 소스가 기억에 남음조금 더 알만한 유명한 사케가 뭐가 있나 여쭤보니 덴슈가 있다고 하여 그거로 주문.사케에 대해 뭣도 모르지만 개성이 뚜렷하다기보다는 적당한 달달함과 은은한 메론향, 그러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밸런스가 참 좋다고 느껴진 술핫슨 2인분대충 눈에 보이는거 빼곤 뭐였는지는 거의 다 까먹었지만 술안주로 아주 최고였다이건 참깨소스여서 고소하면서 달달함. 갠적으로 좋아하는 소스시라꼬 (대구정소)와 어란크리미한 맛이 좋았지만 온도가 차갑던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노도구로 (금태)슬슬 코스의 끝이 다가오는 거 같아 아쉬워지는 구간...킨메다이(금눈돔)마지막 식사는 킨메다이로 만든 솥밥다들 쇼맨십이 좋으시다 ㅎㅎㅎ셰프님과 짧게나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교토에서 수련할 때 한국의 산로의 유성엽 셰프님과 같이 수련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씀드렸더니유상 한국에서 엄청 유명한 셰프님이 된걸 들었다고 하심배도 부르고 남은 솥밥은 주먹밥으로 부탁드림샤인머스켓과 딸기, 와라비모찌과일은 당도도 좋고 퀄리티가 좋아 끝까지 마무리가 참 좋았다.주류가격은 현금결제로 했는데 맥주 4병에 사케 도쿠리로 3번 시켜서 12000엔쯤 나왔음가이세키는 재료비 때문에 현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스시보다 구성이 좀 더 창렬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정도면 이 가격대에서는 구성도 참 좋고 맛있었기에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삿포로에서 합리적인 가이세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곳을 강력추천
작성자 : 연근튀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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