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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미쳐버린 러시아의 빈부격차
출처 : 러시아 연방 통계청의 례기오니 라씨이 (2023년 판본)환율은 2022년 당시인 1달러 = 60루블을 기준으로 계산하였음먼저 1인당 GDP 상위 5지역을 공개함.모든 수치는 명목 기준임. 1. 튜멘러시아 석유 산업의 중심지로 1인당 GDP 역시 높음.1인당 GDP : 60,618달러 (~덴마크)2. 사할린원래 일본이 지배했었던 거기 맞음.소련 붕괴 이후 석유와 가스가 발견되면서 경제가 따따블이 됐음.1인당 GDP : 55,217달러 (~이스라엘)3. 마가단러시아 내 최대 금광과 은광들이 위치해 있음. 적은 인구로 인해 뻥튀기된 면이 강함.1인당 GDP : 38,970달러 (~프랑스)4. 모스크바모스크바, 러시아의 빛, 러시아의 어둠, 러시아의 심장, 러시아의 모든 것.1인당 GDP : 36,381달러 (~쿠웨이트) 5. 상트페테르부르크한때 영국과 함께 세계를 갈라먹던 러시아 제국의 제도이자 러시아 제2의 도시.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경주를 스까놓은 포지션이다.1인당 GDP : 33,209달러 (~일본)2022년 대한민국 1인당 GDP는 32,422달러2022년 러시아의 1인당 GDP는 15,270달러이제 하위 5지역을 알아보자 ㅇㅇ74. 이바노보모스크바와 접하고 있는 이바노보가 그 주인공소련 시절 때에는 섬유 산업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현재는 국영 공기업들이 전부 파산하고 없어모스크바 바로 옆에 있음에도 참담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1인당 GDP : 6,598달러 (~이라크)75. 카르바디노-발카리아 공화국뭐 하는 동네인지도 모르겠다. 보다시피 캅카스 지역임.1인당 GDP : 4,773달러(~나미비아)76. 다게스탄 공화국레슬링 존나 잘하는 무서운 형들이 사는 곳이다.다게스탄 가서 니네 거지라고 놀렸다간 어디 마약에 절여진채 발견될 수도 있다. 1인당 GDP : 4,759달러 (~나미비아)77. 체첸 공화국푸틴한테 도시 폭격 수천번 뚜드러 맞고 강경 친푸틴 지역으로 돌아선 체첸이 그 주인공이다.1인당 GDP : 3,445달러 (~팔레스타인)78. 인구세티야 공화국러시아 내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다.원래는 체첸과 하나였는데, 소련에서 독립하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갈려 찢어졌다.1인당 GDP : 2,660달러 (~콩고)마치며사실 내가 직접 쓰면서도 의심했다.아니 시발 같은 나라에 일본급 인프라를 누리는 곳과 콩고급 인프라를 누리는 곳이 동시에 있다고?하지만 그것이 러시아이다... 에따 라씨야.마지막으로 1인당 GRDP를 지도에 표시하면 이렇게 된다.GRDP인지라 GDP랑 조금 다르게 계산됨.보다시피 기름 가스 펑펑나는 튜멘, 모스크바 시를 제외하면 유럽 러시아, 심지어는 모스크바주 조차도 존나 씹창나게 가난한 걸 알 수 있음"러시아는 두 가지로 나뉜다.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크가 있는 러시아(Russia)와, 나머지 지역이 위치한 라씨야(Россия)이다" 라는 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묻으며러시아로 여행갈 싱붕이는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가 아니라면 무조건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크를 여행하고러시아에 대한 좋은 기억만 담아서 가자
작성자 : 러뽕아님고정닉
나이키 슬로건의 모티브가 된 사형수..JPG
1977년 1월 17일, 미국의 유타주 주립 교도소에서는 1972년 미국 최고법원이 사형제도를 유예하는 결정을 내린 이후 5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첫 사형 집행이 있었다. 사형을 당하는 죄수는 게리 길모어 (당시 37세) 그는 1976년 7월 유타주의 오렘과 프로보에서 주유소 직원인 맥스 젠슨과 모텔 직원인 베니 부쉬넬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 이었다. 1976년 사형 집행을 다시 시작하라는 미국 최고법원의 판결 이후 최초로 사형 집행의 대상이 된 길모어의 케이스에 대해 당시 미국인들의 관심은 상당했다. 1976년 12월 미국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Live'의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유명 여배우 캔디스 버겐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리 길모어를 죽이자 'Let's Kill Gary Gilmore For Christmas'라는 메들리를 부를 정도 였다. 사형 집행 당일, 길모어는 스테이크, 프렌치 포테이토, 우유 및 커피의 아침 식사를 제공 받았으나 우유와 커피만으로 자신의 마지막 식사를 끝낸다. 사형 집행장소에 도착 의자에 앉아 포승줄로 묶인 길모어는 마지막 말을 남기라는 참관 목사의 말에 "Let's Do It'" 이라는 말만을 남긴채 5명의 사형집행인의 라이플로 그의 총살형이 집행되었다. 그의 총살 집행 소식은 전미국에 뉴스로 알려지게 되고 그의 최후의 한마디 역시 유명해지게 된다. 미국의 유명 광고제작사이며 1982년 부터 나이키의 광고를 만들어 온 '위든+케네디'의 창업자 댄 위든은 길모어의 최후의 한 마디에서 영감을 얻어 나이키 최고의 광고 슬로건인 'Just Do It'을 만들었다고 자신의 자서전에서 밝혔다. 이후 게리길모어 티셔츠가 나올만큼 21세기 초 예술가와 작가, 광고주에 의해서 문화 공명을 일으키게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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