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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주의) 해축 친정팀 상대골 세리머니 모음
모든 것은 선수들의 자유지만보통 선수들은 이적한 뒤 자기가 거쳐간 클럽 상대론 골을 넣어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다보통 이런 식으로 잘 웃지도 않고,두 손을 올리고 침통한 표정을 짓는다이강인도 발렌시아가 대우를 좆같이해서 결국 떠났지만,상대로 골 넣고 세리머니 안함이건 심지어 구단의 레전드 선수를 늙어서 폼 좀 떨어졌다고전화 한 통으로 이적시켰는데,친정팀 상대로 골 넣고 기뻐하지 않았다.하지만 시원하게 세리머니 박는 선수들도 꽤 있다.야구처럼 불문율도 아니라 친정팀 상대 세리머니 박아봤자예전 팀 팬들한테 "근본 없네" 같은 소리만 들을뿐 다들 군소리 없이 넘어간다.하지만,이 분야에 미친놈들이 몇 명 있는데...자기가 골 넣은 것도 아닌데 셀프 리얼돌로 조립되어 세리머니 박는 새끼...해트트릭 박고 자기 버린 전소속팀 감독 앞에 가서 도발 하는 새끼 ㅋㅋAT에서 바르샤로 임대 왔는데임대 온 도중 골 넣고 원소속팀 상대로 세리머니 박는 ㄹㅇ 미친새끼...그리고 이 분야 갑.골 넣고 역주행 풀스피린트로 조진 다음에 전소속팀 응원석 가서 세리머니 박는,ㄹㅇ 정신 나간 새끼 ㅋㅋㅋ그리고...어라라?대 흥 민-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냉혹한 아이슬란드 박물관의 세계.jpg
https://youtu.be/pixdYcdXSMU딱 적당한 브금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회뷔르보르가르스바이디 지역에 속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아이슬란드의 최초의 영구 정착지이자 무역과 상업의 도시이다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뭘 봐야할까?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경이로운 폭포? 여전히 끓어오르는 화산? 그보다 더 대단한 자연의 신비를 담은 유래깊은 박물관이 있으니바로 Hið Íslenzka Reðasafn, 이름하야 '아이슬란드 성기 박물관'이다.디마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고최근 도파민 덩어리였던 KV도 마찬가지고 모두 좆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틀림없다.예쁘장한 코스어가 사실 몬스터캔보다 큰 것을 달고있음에도굳이 굳이 찾아보고 놀라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아직 현대사회에 남근 숭배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며이에 응하는 박물관이 바로 아이슬란드의 성기 박물관이다.이 박물관의 창립자 시귀르디르 햐르타르손은 역사학 교수이며유년기 시절 우연히 소의 성기를 보게 된 뒤로동물의 성기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고 한다.엥? 그거 제주도에 널리고 널린 성 박물관 수준 아님?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실례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은 에로틱은 1도 없으며 그저 학술적으로 표본처리된 오만가지 생물의 꼬추를 모아놨다.박물관은 관장 겸 소유자인 시귀르뒤르 햐르타르손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 하는 곳이며상시 개관하지 않고 여름 한정으로 영업한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에는 동물 90여 종의 좆이 280점이 전시 되어있고(사람 포함)기린, 고래, 사슴, 핸드볼 대표팀(?)솟붕이가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의 좆은 모두 있다고 봐야한다.심지어 아이슬란드 전설에 내려오는 휠뒤폴크와 트롤의 좆도 전시 되어 있다고 한다하지만 오크의 좆은 없다고 한다전시물의 대부분은 도살장에서 충당했으며 해양생물의 것은 해양업자의 도움을 받아 구했다고 한다.사람의 것은 기증 받아서 본을 따거나 전시하였는데해당 내용은 왓챠에서 다큐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이곳에서는 기념품점 및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기념품의 생김새가 좆같다(문자 그대로임) 편안한 분위기에서 좆같은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데가격과 맛은 좆같지는 않다고 한다.만약 여름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오로라는 운이고, 빙산은 그저 얼음덩어리지만.확실하게 꼬추는 볼 수 있다는걸 기억하고한번 방문해 보는걸 추천하며좆같은 새끼에게 여기 기념품을 선물하는 약간의 센스를 발휘해보는건 어떨까?
작성자 : Mclonal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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