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편돌이 3주만에 때려친 썰 편갤러
-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댕댕이애호가
- 싱글벙글 반지 때문에 죽은 여자 ㅇㅇ
- 싱글벙글 끔찍하게 더러운 뉴욕 지하철 코드치기귀찮아
- 나중에 백인난자 기증받아서 임신시켜도 되나? 야갤러
- 日스시녀, 질투심 때문에 남자친구를 집단폭행 살해 후 발가벗겨 유기 난징대파티
- 드래곤볼 손오공 궁극의 초필살기....jpg
- 트럼프의 정치 스타일 예측.....JPG 초코
-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코드치기귀찮아
- 단양 모토캠핑 ㅁㅌㅊ? 리터급바린이
- 영화 OST 퇴짜맞은 적이 있는 뮤지션들 mIdaIr
- 니콘 정모 다녀옴 ㅇㅇ
- 남은 인생의 60년을 혼자 사는 사람들 ㅇㅇ
- 중세시대 느낌으로... 포자만두
-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복슬복슬Teemo
신안 압해도 여행기
일단 썰을 풀기전에 난 신안에 대해 혐오하는 감정도 옹호하는 감정도 없음을 밝히고 썰을 풀어볼게 가족이랑 사이안좋기도하고 부산에서 상경할려고 수도권갔다가 산재당해서 일을 못한거때문에 우울하던 와중에 신안이 염전노예로 유명하다해서 그냥 걷다가 확 납치당했으면 좋겠단 마음에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서 목포를 거쳐 신안을 가게됐음 일단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에 먼저 오게됐음 이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버스타면서 본 전라도 풍경들......생각보다 논밭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버스타면서 보게된 전라남도청인데 저 건물만 제일 높더라 드디어 목포 입 to the 갤 버스타면서 5시간 30동안 아무것도 안먹었으므로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서 뭐라도 챙겨 먹었음 밥먹고나서 배에서 신호가 심하게와서 신안가는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렸음 ㅣ 드디어 신안 입to the갤 신안가는 버스가 관광지라 매표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교통카드가 돼서 놀랐고 교통카드 찍고 간곳이 이렇게 저녁에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는곳이라 더 놀랐음 이렇게 사진들을 찍으며 식당이 어디있는지 정처없이 헤메다가 드디어 밥집을 찾아서 따닷한 밥 한끼를 먹을수 있게 됐었음 생각보다 신안 압해도에 사람들이 1도 없더라.....식당까지 걸어오는데 거의 아웃라스트랑 사일런트 힐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음 밥 다먹고나서 택시불러 갈려했는데 사장님이 마감이라고 말씀하셔서 택시 불러서 기다리기엔 애매할거 같아서 그냥 혼자 밖으로 나와 압해대교를 도보로 건너갈 심산으로 걸어다니다가 길을 잃었다가 신안 군청으로 들어가게 됐음 그러면서 좀 걷다보니까 버스 정류장이 나타나더라 그리고 마침 다행히 버스가 곧 도착 예정이라 버스기다리는데 오는 버스들마다 다들 목포로는 안간다고 말해서 그냥 어두운데 바들바들 떨면서 목포로 나가는 버스를 기다리고만 있었음 그러다가 마침내 목포로가는 버스가 왔고 나는 무사히 어두운 신안 압해도를 벗어나 목포로 도착할수 있었음 그리고 목포 터미널이랑 가까운 평화시장쪽에 도착해서 버스가 다 끊겼는지라 방을 잡고 목포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되었음 그러고나서 목포 평화시장에 있는 모텔에서 체크아웃을하고 목포 터미널에 도착한 다음 지금에서야 무사히 나의 그리운 고향 부산으로 돌아올수 있게 됐음 궁금한거 댓글로 남겨주면 답할수 있는 선에서 답해줄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배붕이고정닉
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새오어느새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이 휙하고 사라져가는 거시애오나름 부지런히 인형을 찍는다고 들고 다녔던것 같은데이상하게 사진 수량과 퀼리티는 항상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뭣보다 조만간 나이를 또 먹게되는데 언제까지 이녕을 붙잡고 찍고 있을지 문득 생각도 드는거시애오하지만 출사 약속을 잡고 나가서 집중하고 이녕을 찍고 놀다보면뭔가 현생에서만 끙끙대던 무언가를 한동안 잊을 수 있게 되는 것 같고또 가끔씩 사진이 잘 나온것 같으면 생각외로 기쁘고 해서 참...비우고 놓기도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이녕사진 올려봅니다~수량이 많아서 디디와 엠디디를 구분하여 디디는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슴미다여전히 제법 여러장을 올리니 데이터에 주의하시고,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은거시애오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번은 디디 사진으로 찾아오겠슴미다- 블루바니 페스티벌(?)안녕하새오어제 덜 올린 디디 사진 대충 추리다가블루바니걸 복장으로 두달 넘게 살고있는 DY사진만 한무더기가 나와서이리저리 끼워넣고 정리해보다업로드 수량이 안맞길래 그냥 몽땅 이걸로 올립니다;뭐 바니걸은 좋은거니까 이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으로 의상이 정말 맘에들기도 했었고뭣보다 입히기도 힘들어서 벗기기는 더 싫은(...) 그런 옷이기도 하고마침 노출도 적고 건전한 바니걸이니 분명 누구든 좋아하지 않을까해오그럼 바니걸 열차 출발합니다오늘도 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바니걸이 이렇게 노출도 적고 건전한 옷이었다니정말 믿기지가 않슴미다(?)다음번엔 나머지 디디 사진을 추려서 올게오...
작성자 : 돌갤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