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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나치가 이기는 세계관이 될 조건
1) 나치의 전쟁 시작 독일 참모부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폴란드가 항복합니다. 전쟁 시작과 동시에 폴란드군은 빠르게 무너졌으며 폴란드의 군인들은 독일의 전격전에 저항없이 무더기로 탈영하거나 항복했습니다. 덕분에 전쟁물자를 최대한 아낀 독일군은 예정보다 더 빠르게 댄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스웨덴을 굴복시켰으며 프랑스 침공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군과 영국군은 아직 전쟁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하지만 독일군은 빠르게 서유럽 전선으로 배치되는 중이며 기갑부대가 언제든지 아르덴 숲을 돌파해 프랑스를 침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 프랑스 점령 기존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서유럽의 프랑스군과 영국군 대륙원정대는 아르덴 숲을 돌파한 독일의 기갑부대에 의해 빠르게 무너집니다. 다수의 연합군 병력들은 됭케르크로 미쳐 집결하지 못해 전멸하거나 항복하였으며 독일 기갑사단은 됭케르크를 향해 진격합니다. 됭케르크에 있는 수많은 연합군을 태우기 위한 대영제국의 해군과 그들을 호위하는 공군은 독일 공군과 잠수함에 의해 시간이 지체되었으며 큰 손실을 입고 후퇴합니다. 연합군의 마지막 방어선을 지키던 프랑스의 기계화 및 보병부대들은 전멸하고 대부분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도버를 건너 영국으로 건너온 연합군은 30만이 넘던 기존 역사와는 다르게 10% 남짓만 건너왔습니다. 결국 프랑스 전역은 독일에게 점령 되었습니다. 3) 영국 점령 독일은 막강한 공군력을 통해 부족한 해군력을 지원했으며 점령한 프랑스를 비롯한 기타국가들에서 획득한 해군을 바탕으로 바다사자 작전을 준비합니다. 이미 뒹케르크에서 공군과 해군에 큰 손실을 입은 영국군은 독일의 대규모 상륙을 막을 여력이 없었으며 상륙을 허용하고 맙니다. 독일의 기갑부대는 도버를 건너 영국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영국 왕실과 전시내각은 케나다로 망명, 뒤늦게 전시 총리가 된 처칠은 집무실에서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영국으로 도망쳤던 샤를 드골을 비롯한 자유 프랑스군, 자유 폴란드군은 모두 독일군에게 잡혀 포로 수용소로 끌려갑니다. 4) 이탈리아 똥 치우기 이 세계관에서도 독일의 친구 이탈리아는 똥을 싸고 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발칸 반도에서 공산주의 유격대를 비롯한 저항군 세력에 무참히 깨지는 중이며 이미 망한 영국군의 잔당과 영연방에서 징집한 풋내기 신병들로 구성된 부대와의 전투에서 항상 패배 중 입니다. 히틀러는 소련 침공을 늦추고 발칸 반도에 군대를 보내 빠르게 점령, 비밀 경찰, 산악부대 등을 동원하여 도심과 산악지대로 도망친 공산주의자를 비롯한 저항군의 뿌리를 뽑아내었습니다. 북아프리카와 지중해에는 롬멜을 비롯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장군들에게 맡겨 연합군을 몰아내었으며 수에즈 운하에는 나치독일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지중해와 중동을 장악한 나치에게는 소련 남부를 공격할 길목이 더 생겼을 뿐만 아니라 전략자원과 물자수송로 또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5) 소련 침공 기존 역사와는 다르게 히틀러는 병력을 분산하지 않고 모스크바 점령을 위해 중앙군에 다수의 기갑사단을 비롯한 핵심전력을 편성하고 진격 시켰습니다. 소련군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붕괴되는 중이며 대숙청으로 인한 인재 부족, 정치장교의 트롤짓, 수많은 반공주의자들의 독일군 협력 등 많은 문제에 직면 하였습니다. 추가로 일본과 미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태평양으로 오는 지원물자는 차단되고 영국의 부재로 대서양 - 북해 루트, 호주 - 인도양 - 중동 루트로 들어오는 랜드리스 물자마저 차단되어 소련은 혼자만의 싸움을 진행하게 될 것 입니다. 게다가 중일전쟁이 가속화 됨에도 불구하고 만주의 일본 관동군 다수가 주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무력도발과 군사훈련을 진행함에 따라 극동전선에 배치된 붉은 군대를 유럽전선에 투입하는 결정이 늦어집니다. 아! 그리고 얼마 전 숙청된 장교 리스트에 주코프 장군이 있군요. 이미 구데리안의 독일 기갑부대 선봉대가 모스크바 외곽 방어선을 공격 중 이며 붉은 광장에는 독일 포병의 포격이 떨어지는 중 입니다. 6) 미국의 참전 진주만 공습으로 신대륙의 거인이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영국이 없는 상황에서 유럽을 도와주기엔 너무 늦었으며 영국이라는 전초기지 없이 훈련이 부족한 미 해군으로는 독일의 잠수함 부대에 대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서둘러 전시경제로 전환하지만 마땅히 독일을 직접 견제하거나 전투를 할 여력이 부족해 결국엔 태평양 전투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히틀러는 동부전선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며 승기를 잡습니다. 7) 유럽전역 지배 결국 소련은 항복하고 스탈린의 공산주의 정권은 무너졌습니다. 북쪽의 레닌그라드 - 중앙의 모스크바 - 남부의 스탈린그라드까지 독일은 소련의 핵심지역을 모두 손에 넣었으며 풍부한 자원과 인력 또한 얻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이 사라지고 남은 소련 공산주의 잔당들은 우랄산맥 인근으로 밀려나 저항 중이며 남아있던 파르티잔들은 여전히 골칫거리 입니다. 이제 히틀러는 점령한 유럽 전역의 유지 및 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입니다. 8) 궁극의 무기 진주만 - 산호해 - 미드웨이에서 연이은 패배를 기록한 미군은 전력 북구를 위해 꽤나 긴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시간을 번 일본은 중일전쟁과 남방작전을 마무리짓고 태평양 요새화에 힘을 썼으며 미국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과 자원을 태평양 전투에 소모합니다. 독일은 힘이 빠진 미국보다 먼저 궁극의 무기인 핵무기를 먼저 개발하였으며 미국 본토 인근 해역까지 진출해 있던 일본 해군의 대형 항공모함에서 이륙한 독일의 제트폭격기들은 뉴욕, LA, 시카고 등의 여러 대도시에 궁극의 무기를 투하합니다. 엄청난 피해규모에 미국은 전쟁 수행의지를 잃었고 결국 항복했으며 태평양과 대서양의 주도권을 각각 일본과 독일에게 넘기고 아시아와 유럽의 지배자임을 인정하며 전쟁은 끝이 납니다. 이후 미국에서는 군사 쿠데타에 의해 루즈벨트 정부가 물러나고 군사정권이 들어서며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막상 써보니까 여기서 하나라도 잘못되면 나치 망하는거네 ㅋㅋㅋㅋ 조건 맞추기 개빡새노 - dc official App
작성자 : ISSAC고정닉
종이와 나무로 집만들어봄(스압)
[시리즈] 종이로 뭐 만들어봄 · 종이로 시내버스 만들어봄 · 종이로 지하철 만들어봄 · 종이로 집 만들어봄 이번에 만든건 Alvar Aalto의 Maison Louis Carre 라는 단독주택이다. 건축학과 전공자여도 모를 듣보잡 집임 이번에 사용한 도구들이다. 사실 샤프는 거의 안씀 그리고 멍청하게 재료사진을 안찍었는데 라이싱지와 호두나무 판재를 사용했다. 맨 처음엔 평면도를 따라서 대지를 완성해준다. 이번에 스케일을 1/300으로 잡은탓에 모든게 ㅈ만하다. 크게만들면 편하긴 하지만 집에 놓을 자리가 없음 그래서 창틀만드는게 개빡셈 이번엔 호두나무를 사용해봤다. 창틀로 쓸라면 저렇게 채썰어서 붙여야함 도면과 계속 비교해가면서 만들어주는게 좋다. 대충하다간 크기 안맞아서 결국 다시해야함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다보면 어느새 슬슬 윤곽이 나온다 이건 걍 귀여워서 찍어봤음 지붕은 덮고나서 고정할거라 내부는 간단하게만 만들거임 그나마 벽쪽에 가까운 계단이라서 저건 만들어줬음 지붕을 자를땐 저렇게 일일이 확인하며 잘라야한다. 아무리 직각맞춰서 벽을 붙여줘도 오차가 생겨서 어쩔수없음 이번 모델의 하이라이트인 현관 상부 벽체. 역시 나무판을 채썰은 다음에 핀셋으로 붙여주면 된다. 사실 맨처음에 핀셋까지 쓸줄 몰라서 사진찍을때 빠졌음 현관 상부 벽체 완성 경사지붕은 호두나무판으로 만들어주기로 했다 지붕덮기전에 한번 찍어봄 이제 굴뚝만 붙여주면 된다 완성 크기에 대한 감이 안올거같아서 동전하나 올려놓음 작긴 작다. 제일 애먹였던 전면부분. 다행히도 원했던 모양으로 잘 나왔음 예전에 만들었던거하고 같이 찍었다. 저거도 예전에 글하나 올렸는데 궁금하면 ㄱㄱ 하다말다 해서 작업하는데 한 2주정도 걸렸다. 쪼그만거 붙잡고 앉아있으니까 허리아파서 더이상은 못하겠음 호두나무는 처음써봤는데 예상했던 느낌이 잘 나와줬다 끝
작성자 : 김치사발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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