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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계에서 가장 미화된 사람 원탑
이동국1998년, 이동국의 아버지는 병무청 직원에게 뇌물을 전달하며 이동국의 병역비리를 청탁함. 이동국의 부친인 이길남은 병무청 직원에게 2천만원을 건냈고 결국 병역법으로 불구속 기소되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최종 2천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음.병역법치고는 엄청난 금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동국의 부친인 이길남은 어떻게든 이동국을 병역문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비리와 불법, 청탁행위를 저질렀고 병역비리계의 본좌였던 박노항에게까지도 접근하였다는 얘기도 있음.결국 이동국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엄청난 반대여론을 뒤로하고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지만 정작 한국은 해당 대회에서 4강딱을 하여 병역특례는 무산되었고 결국 병역을 미룰 수도 없었던 이동국은 광주 상무에 입대하여 2년간 병역을 해결함.2007년, AFC 아시안컵 기간도중에 이운재와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은 대표팀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하여 룸살롱에서 접대부를 끼고 술을 마시며 놀았음. 그런대 이들이 놀았던 장소는 평소 한국인들을 상대로 성매매가 성행하는 장소로 유명했던 곳이었음.게다가 숙소를 무단이탈하여 룸살롱에 출입하였던 사람들은 신인선수들도 아니었고 이동국을 제외한 선수들은 모두 30대를 넘어선 고참급 선수였음. 그렇다고 이동국이 신인급으로 젊은 나이도 아니었는데 이동국은 28살이었고 자녀까지 있던 상황이었음.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 이동국의 아내는 임신한 상황이었는데,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사람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해외까지 나가서 룸살롱에 들락날락했던 것이 엄청난 논란이었음. 결국 국가대표팀은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3등을 기록하고 돌아옴.이후 룸살롱에 출입했던 이운재와 우성용, 김상식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고개숙이며 사과했는데, 이동국은 당시 영국의 미들즈브러에서 뛰던 때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고 바로 영국으로 날아갔음. 그리고 이동국은 나중에서야 서면사과를 함.2016년, 이동국의 소속팀 전북은 2013 시즌에 심판에게 경기당 100만원씩의 청탁을 한 것이 밝혀져 시즌 중에 승점 9점 삭감과 1억원의 벌금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받음. 그리고 전북팬들은 “꼬우면 매수해”라는 식의 입장으로 나오면서 공공의 적이 됨.팬들의 이런 반응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당시 전북 소속의 선수 이동국은 마치 전북이 억울하게 승점삭감을 당한 것이고 외부에서 전북의 리그우승을 저지하려는 훼방이었던 것처럼 인터뷰를 하며 ”승점삭감은 우리를 흔들 수 없다“라는 인터뷰를 함.거기다가 전북이 승점삭감으로 인해 해당 시즌에 우승하지 못하자 “선수들 가슴 한 구석에는 우리가 챔피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며 당시 우승팀이었던 서울의 우승을 폄하하고 전북이 억울하게 트로피를 서울이 강탈한 것처럼 인터뷰를 함.한마디로 전북이 심판을 매수했던 과거를 옹호하고 전북이 승점상감을 당해 우승하지 못했던 이유는 과거의 심판매수 때문이 아니라 전북의 우승을 저지하고자했던 세력들의 외압으로 인해 해당 시즌에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임. 우덜은 항상 피해만 본당께 !2023년.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일 당시에 12년 전에 일어난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인원들의 축구계 관련 활동을 허용하는 기습사면 시키기로함. 그리고 해당 회의에 참여했던 임원들은 아무런 반대의견도 없이 침묵으로 묵인.결국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승부조작에 가담한 축구인들을 사면을 감행하였고 대한체육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유권해석을 신청하였지만 당연히 거절당하고 K리그 서포터즈는 물론 붉은악마, 정치권까지 논란이 번지자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사면을 철회함.그리고 임원에 참여했던 이들은 모두 비판을 수용하며 죄송하다며 사죄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이동국은 유튜브 댓글을 막으며 비판을 듣지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음. 결국 이동국은 비판여론에 못이겨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남.타 스포츠 선수들이었으몬 진작에 매장되었을 ‘병역비리 연루 + 임신한 아내두고선 룸살롱 출입 + 심판매수 옹호 + 승부조작 사면 묵인’을 쿼드라로 이뤄내고선 아들과 함께 TV에서 자상한 아빠로 얼굴비춰 은퇴 이후에 제대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함.
작성자 : 랄로고정닉
충남에 이어서 서울시도 학생인권조례폐지
- 관련게시물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확정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2년 공포 이후 12년 만이다. 전국에서는 지난 24일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다. 재석 의원 60명 전원이 찬성해 가결됐다.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로만 구성된 ‘인권ㆍ권익향상 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오전 11시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폐지안을 심의하고 본회의로 회부했다.폐지안은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달라는 주민 조례 청구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수락, 지난해 3월 발의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서울행정법원이 시민단체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심의가 불가능하게 됐다. 대신 특위를 통해 의원 발의 형태의 폐지안 상정을 시도했다.국민의힘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지난 19일 민주당 시의원들이 모두 사임하며 국민의힘만 남았다.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특위는 갑작스럽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야 학생과 교사의 권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와 함께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될 예정이니 학생인권조례는 필요 없다는 논리로 일방적, 변칙적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한편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에서 처음 제정된 뒤 광주·서울·전북·충남·인천·제주 등 7개 시도에서 차례로 제정됐다. 이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인권이 과도하게 강조되면서 교사들의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이 위축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 중 충남도의회는 지난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가결했다. 재석 의원 48명 중 34명이 찬성, 14명이 반대했다.우와우- 조국당 강경숙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시대 역행…학교인권법 발의"강경숙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시대 역행…학교인권법 발의" (네이버 링크)ㅇㅇ- 속보) 서울 급식들 '낭만의 시대' 입갤ㅋㅋㅋㅋㅋ이제야 나라가 좀 바로 서는 것 같네요 후후
작성자 : 고추안서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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