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충이들아 반갑다.

전화기 애들은 열심히 살길 바란다.
(타학과는 무지하다)

1학년 3.3
2학년 4.1
평균 3.7

조기취직 중견 생산관리 취직 (산안산기)
16년도 1년차 2900
17년도 2년차 3300
18년도 3년차 3700
외국계 공무과 취직 (산안,공조산기)
19년도 1년차 4400
대기업 생산직 취직 교대근무(산안,공조,에너지산기)
20년도 1년차 6700
21년도 2년차 7600
22년도 3년차 7900

수도권 25평 아파트 매수 및 재테크 열중.
현 재산 4억 좀 안되는듯

생산직밖에 없다 하는데

써있다시피 내 첫 직장은 생산관리 업무로
고졸 및 계약직 그 이하 생산직 인원관리하고 생산사무업무 담당했었다.

디갤에서 그렇게 까던 생산직도 아니였고
(공채동기들 건동홍라인 및 지거국)
나름 뽕차올랐던 시절에
그시절 4년제 평균 연봉 3300으로써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잘 다녔다.

근데 좆 같은 팀장 들어오고 때려치고싶어
전공살리고자 공무직으로 이직하였다.
(초대졸은 진급에도 불이익 생길게 뻔하여 이직생각은 있었다)


공무직들어오니 선후배들 수준이 대학시절
좆충이들 수준으로 돌아왔고 퇴근후 술만쳐먹는 병신들모임이였다

회사가 더 크다보니 연봉이 더 뛰어 돈 맛을 봐버리니
대기업 생산직을 도전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대기업 생산직입사하니 생산직은 더욱더 선후배수준이 가관이였다. 군대문화 꼰대 집합소랄까.
나는 회사는 돈만 받는 곳이라 마음 먹고
회사에 애사심? 동료 전우애? 다갖다버리고
마이웨이로 다니고있다.

암튼 이렇게 대학이후로 내 인생 되돌아보니.
좆문대 온걸 후회하진않는다.
그 이후 진로는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하면 웬만한건 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