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엿가태 ㅠ.ㅠ 새터 같다온 별 그지 같은넘들이 그룹지어서 강의실서 나대는거 잇지 ㅡ,.ㅡ; 고딩땐 기도 못폈을 넘들이 ... 어제 친구 좀 만들어 볼겸 공강시간에 반대항 축구했다.. 개랙끼 신발샛길들 축구 졸라못해 중학생 대표팀도 그것보단 잘하겠드라 축구끝나고 한잔하러 갔어..(물론 뒷시간 째고) 나 좀 알딸딸해지니깐 개쉐키들 얼굴 뻘개 져같고 몇놈은 찌짐붙이구 ㅡ ㅡ;; 내가 대걸레 가져와서 호프집 청소했다 ㅅㅂ 이쉐키들이랑 상종 안하리라 다짐했다 오늘 아침에 어제 같이 놀았던 얼굴 완전 임혁필에 키는 170도 안되는 찌질이 새퀴가 수업째고 나가놀재 ;; 하두 어이가 없어서 내가 " 놀줄은 아냐?ㅋㅋㅋ" 이랬더니 그세퀴가 좀 당황하더니만 쪽수믿고 "디질래?씨발놈아??" 바로 달려가서 싸대기 한대 갈겼어 한대맞고 쓰러지더라 -_-;; 발로 막 밟았어.. 그넘 찌질이 칭구들  말리길래 젤가까이있는놈 기빰때기 후렸더니 아무도 안말리네 ㅋㅋ 이제 성인인데 더 때리면 일 복잡해지겠단 생각들어 적당히 패고 끝냈어 6시쯤 집에 도착했는데 문자 한통 날라왔다 그넘한테서 "아침에내가잘못했다장난으로그런건데내가너무과민반응한거같네정말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은 고딩때 친구 한넘이랑 하고있는중........... 선배들중에는 괜찮은분 몇몇 계시길래 좀 친해졌다 과생활 완전 포기하구 동아리 들까? 정말 울반에 고딩때 공부만 한듯한 캐병진들 밖에 없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