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 말할 필요도 없고 앞으로 계속될 부동의 탑. 2. 연세-고려 : 이 두학교는 사실 크게 차이가 없다.                       기업 인사담당자나 외부전문가도 두학교의 실력을 동일수준에서 놓고 본다.                       두학교의 소폭의 입시점수차이는 수험생간의 이미지차이라고 보면 된다.                       90년대 중후반 연대이미지가 좋았으나 2000년대부터 고대이미지가 좋아지는                       것 같다.                       법, 행정이야 원래 고대 우위였고, 이공계는 연대우위였으나                       경영쪽에서 고대가 상당히 약진하는 듯. 4. 성균관 : 수험생들은 서강대를 더 선호할 수도 있겠으나,                   전통적인 문과중심의 학교에다가 법, 경영, 경제쪽도 괜찮고,                   삼성의 지원속에 의대약진도 좋고, 전체학교파워는 성균관이 우위라고 봄. 5. 한양 : 공대를 통해 컸으나 문과쪽도 상당히 약진해서 종합대의 면모를 갖춤. 6. 서강 : 입시점수는 위 두학교보다 높을지는 모르나 학교 역사가 짧고, 학생정원이               부족하고, 문과쪽 파워가 떨어져서 전체적인 학교파워는 떨어짐. 7. 이화여대 : 전통적인 명문 여학교.                      여학생들의 사회진출도도 상당하고                      고시, cpa 등 입시쪽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오고 있음.                      일반인이 요즘 생각하는 정도의 만만한 학교는 아니다. 8. 포공-카이스트 : 포공, 카이스트는 일부신문 종합평가에서는 최고순위일수는 있으나,                             말그대로 과학특성종합학교이다. 수험생의 수준은 높으나 지리적 위치나                             학교파워는 위들 학교에 말할 수 없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무순위 평가 경희 : 이렇다할 특색없는 학교 외국어 : 영문 강세, 동시통역대학원등의 특성을 살린 학교 시립대 : 등록금이 쌈. 건국 : 학교전체에 비해 나름대로 저평가된 학교. 괜찮음. 홍익 : 미대빼면 특색 없음. 숙명, 성신 : 그냥 그런 학교. 중앙 : 컴공, 약대 선전. 재단삽질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