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 부지로 묶인 곳을 수익사업용 부지(아파트 건설이나 백화점건설 이런류)로 바꿔서 장사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기껏해야 병원정도.... 지금 이거땜에 미치는데가 두군데있다... 단국대와 성균관대.. 단대 용인 죽전 부지는 잘 알지? 판교로 뜬 동네... 여기 단대가 개발하는 순간 검찰소환 들어온다...ㄷㄷㄷ 그리고 서울 도봉동 성대 야구장 부지... 원래 이곳에 성대가 한국에서 최초로 학부대학이니 뭐니 설립한다고 난리친 땅이다... (지금 연대가 한다는 거..) 근데 2년전 바로 옆 창동병원부지에 서울북부지법지청 이전계획이 발표되면서 여기가 금싸라기땅이 되버렸다 그 뒤로 계획자체가 흐지부지..ㅋㅋ 아직도 방향을 찾지 못하고 묶여있다. 또 한가지 건대 스타시티가 날로 개발된줄 아는데... 그거 개발하면서 얼마나 큰 진통이 있었는줄 아냐?? 계획만 십수년... 총장이며 이사장까지 검찰소환 ////////////////////////////// 이런거 다 제껴두고 연대 빽만 있음된다고...ㅋㅋ 택도 없는 소리 우선 연대는 위 사례들과 비교해서 그 규모 자체가 차원이 틀리다.. 사업용부지 전환을 허가해 줄 만큼 마음 넓은 정권도 없을 것이다.. (현 정권이 판교로 얻어 맞은걸 생각해라) 마지막으로 복부인 노릇하는 상아탑을 관대한 눈으로 봐 줄 대한민국 국민이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