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마다.. 친구들이 있어서.. 다 한번씩 가봤어 간단히 말해 볼께..물론 저 중에는 내가 다니는 대학도 있지만.. 서울대.. 첨 갔을때..서울대역에서 가까운줄 알았지..-_- 대략..애오개 넘어가고..입구까지 도착하려면 30분 족히 걸어서..미친다. 이 ㅆㅂ 친구..신입이라..함께 걸은거 생각하면....신림역에서 버스, 낙성대에서 버스 등을 추천한다. 1학년때는 녹두거리를 쏘다니다 시피하였으나..이제는..낙성대로 내려가서 고기먹는 분위기랄까?? 학교 입구 서울대 입구야 워낙 유명하니..꽤 첫 인상이 강하다고 할까?? 근데 솔직히 그 좋은 관악산 반토막 내어 만든 엄청넓은 캠퍼스가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다..라고 전혀 그런 생각을 못하겠더군....어쨌던..학교 넓고..오래된 건물도 꽤 있고..공대는..정말 멀더군..친구가 공대생이라.. 죽는줄 알았다는.. ps. 서울 시민이 관악산 반토막 났는데 한마디 못하는게 안습이랄까?? 그리고 내가 케나다 잠깐 살아서 그런지..인서울대학이 멋지단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어.... 전국여행하면서..국내대학중 멋지다는 생각은 지방대 전남, 경북대, 충남대? 였나..가니까..정말 캠퍼스도 외국 만큼 예쁘고 잘되있지..서울내 대학은..그게 좀..다들 별로였다. 부산대는 못가봤다..대략 함 난중에 가봐야지.. 연세대.. 첨왔을때, 가장인상깊은건..일자로 본관까지 나있는 직선도로였나..친구는 아침 수업들으로 갈땐 죽을 맛..집에갈땐 내리막이라 아주 좋다고 하던데.. 다음으로 인상 깊은건..기숙사 시설..서울 한 복판에 자리 잡은 대학인데..학교 안으로 갈 수록..오..오..하고 이쁜 곳이 많더라고..친구가 기숙사에 있어서 그런지..ㅋ 그 주위로 돌아다녔는데 아주 정취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 바로 옆이 이대라..30분거리에 여친을 둘 수 있다는 장점? 이랄까..하지만 학교서 나오기에는 상당히 역시나 너무나 먼거리...이대 메리트도 사실 별로 없고..다만 좀 착한 사람있으면 좋겠구만..애들이 기가 너무 쎄다고 해야 하나.. 고대... 역시 고대 친구도 인문이 아닌 공대생이라..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학교 구경을 인문대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센스를 가졌더군. 역시 인문대 경치는 멋지다라고 할까나... 사실 지하광장? 있기전에는 조금 별로였는데..지하광장이후로..정말 많이 좋아지고..명박이 건물하고 이건희 건물 이후로..정말 점점 좋아 지고 있는게 보이는 대학이지..특히 명박이 건물..넘 멋지다라고 밖에.. 하지만! 역시.. 공대 건물은....무슨 회사 건물도 아니고...하긴 국내 공대 건물이야 다 비슷하니.. 인문대 캠과 떨여 저있는 안습..-_-, 엎어지면 코 닫을 거리에 있는 성신여대하고..만나는 친구를 보고 ㅋ...여기도 신촌 처럼..고대앞 돈암동 거리에는..왜케 고삐리가 많은지.. 학교앞에 술먹을 곳도 있고..신촌이나 혜화처럼 유명? 세는 없으나..충분히 놀만한곳도 많고.. 서강대.. 서강대 경영의 모 친구가 있어..가끔 가본..서강대... 편견과는 달리 그렇게 캠퍼스가 작은 것은 아니였는데 (첨가보면..아주 이쁘고..아기자기한 분위기랄까...) 근데 몇번 가면..점점 캠이 작다는 느낌이 온다고 나 할까.. 오래된 건물이 확실히 많고..어떤 건물은 안습 수준까지 간..상태가..있고.. 신촌에 서강대가 있긴한데..신촌의 지리적 이점을 얻기에는..위치가 사실..조금 무관한 지역이고..-_-'' 하지만..그렇다고 먼건 아니고..상당히 존재감 없는 학교랄까.. 부담없는 학교랄까..그렇지.. 학교앞 놀곳도 없고.. 썰렁해.. 성대.. 성대 언덕의 안습은...-_-'' 근데..성대 입구서 바로 오른편..명륜당하고..옛 성균관 건물들 보면..와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고..뭐랄까..한국 지성인?? 뭐 자존심?? 약간 그런 존재감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600년 이라하는데..비웃었지만..명륜당하고 옛 성균관 건물보니..고개가 끄덕이긴한데... 그 언덕길이..=_=.. 상당히 테글을 주더라니까.. (명륜당안에..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그게 성대 심볼인것 같더군..).. 300원인가 500원인가 했던..스쿨 안탔으면..정말..학교올라가는데..힘다뺄뻔..했다는.. 성대캠은..처음 보면..작네..근데..스쿨타고 올라가면..크네..상당히 길다라고 할까??  어쨌던..군대군대..오래된 건물도 있고.. 인상깊은건..신축 법대 위에서 본 서울 전경..하고 학교 뒷편..성곽 남아 있는거 ..등등.. 학교앞..혜화는 정말..말안해도 될듯..연극 영화..대학문화의 중추이니.. 아프면...옆에있는 서울대 종합병원도 있고..ㅋ 한양대.. 한양대..역시 지하철로 도착해서 바로 연결된..유일한 대학이랄까?.. 성대 보다 언덕은 작지만..경사도와 .. 스쿨이 없다는 것 땜에 그런지 몰라도..학교 중턱까지 가면..정말..힘 다빠지고..대략.. 성대도 그렇지만..한양대도..무슨 엄청나게 작은 운동장을 한개씩 가지고 있는데..그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_-'' 한양대 건물은..대부분 ..오래된 건물들인것 같고..역시 친구가 공대라..학교 꼭대기까지 기어이 갔다 내려왔는데..특별히 괄목할만한 보여줄 수 있는 심볼같은게 없다는 안습-_- 학교앞에 놀곳이 없어 밥먹을 곳 밖에 없음.. 어디 가려면..학교를 떠나야만하는..안타까움이 있더라구..-_- 학교 마칠때쯤이면..엄청나게 ..때거지로 다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참으로 재미있는 대학풍경을..볼수 있다고나 할까..특이해..어쨌던.. 이상...간단 대학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