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에 책이 너무 많다ㅡ 뉴스링크

4년제 대학 갤러리

1/1

아주대 G-LAMP선정 미친거였노 ㅋㅋㅋㅋㅋ 세부사항 PDF 보니깐 수도권 경쟁률 15:1 넘어간 사업임 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서울대 아주대가 따냄 BK보다 더빡신거 따냄 이래서 대학은 위치가 중요함 ㅎㅎㅎ경기남부 핵심지 위치 작성자 : ㅇㅇ

대학도서관에 책이 너무 많다ㅡ 뉴스링크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4.19 06:28:26

조회 79 추천 0 댓글 0

대학 도서관에 책이 너무 많다…"포화율 200% 달하는 곳도"

2023-10-24 06:11

서울대 등 6개 국립대는 폐기 예산도 아예 없어

도종환 의원 "폐기 기준 정립하고, '공동보존서고' 등 대안 모색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대를 포함한 거점국립대 10곳 모두 도서관이 포화 상태지만, 관리는 엉성하게 이뤄져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촬영 임광빈]

국회 교육위원회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학술정보통계시스템(Rinfo)을 통해 거점국립대 10곳의 도서관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각 대학의 장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경북대학교의 한계 소장 책 수는 168만8천640권이지만, 실제 소장한 책은 342만7천573권으로 포화 비율이 203%였다.

경북대 다음으로 포화 비율이 높은 곳은 제주대(189%), 부산대(173%), 서울대(160%) 등이었고, 포화 비율이 가장 낮은 전북대학교도 113%였다.

도서관은 장서를 적절하게 폐기해 소장 공간을 확보해야 하지만, 최근 3년간 이들 10개 대학의 도서관이 112만3천744권을 폐기했음에도 소장 장서는 49만4천297권 늘었다.

특히 대학도서관의 경우 대중서적이 많은 다른 공공도서관과 달리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장서를 폐기해야 하는데, 이들 10개 대학은 폐기 방법·폐기위원회 운영 현황·폐기 담당 직원 수 등 장서 관리 여건이 제각각이었다.

예컨대 제주대는 장서 폐기를 담당하는 직원이 16명이지만, 충남대와 부산대는 각각 1명만 있는 등 격차가 컸다.

폐기 예산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은 아예 없었다.

또한 서울대를 제외한 9곳의 대학도서관은 별도의 위원회를 꾸려 폐기 도서를 심의하는데, 서울대는 위원회 심의 없이 도서관장 결재를 거쳐 장서를 폐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종환 의원은 "폐기 자료 선정 기준과 처리 방법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거점 공동보존서고' 설립을 통해 귀중한 자료가 모르는 상태에서 폐기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indy@yna.co.kr

폐기

장서

대학도서관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AD	메가로스쿨 1타의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경험하라!	운영자	24/04/28	-	-
5654687	서성한 서열 [5]	4갤러(106.102)	05.02	131	8
5654685	건국 >>> 이화 [2]	ㅇㅇ(125.143)	05.02	85	8
5654684	한양대vs중앙대 [10]	4갤러(106.101)	05.02	126	8
5654683	가톨릭대 2026근황 [6]	4갤러(175.223)	05.02	197	1
5654682	이제 경기북부 살면 평화누리특별 자치시민임?	ㅇㅇ(106.101)	05.02	40	0
5654681	오늘 확정된 2025년 의대 입시 정원	ㄴㅇㅀ(123.111)	05.02	184	6
5654680	교육부가 지원정책을 내놓아서 대학캠퍼스를 다시 혁신의공간으로 바꿨으면 좋	4갤러(223.38)	05.02	59	0
5654679	가천대 2026근황 [22]	4갤러(175.223)	05.02	331	5
5654678	지역균형은 허상이다 포기하자	ㅇㅇ(223.38)	05.02	50	0
5654677	이화여대... 이 정도였다니 ㅎㄷㄷ [5]	ㅇㅅㅇ(123.111)	05.02	307	14
5654675	법률저널 2024 인서울 변시 분석 [3]	4갤러(174.90)	05.02	379	10
5654674	법률저널 변시 순위 2024	4갤러(174.90)	05.02	201	6
5654673	尹 정부 '국가 비상금' 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순방'이었다 ( [4]	4갤러(110.8)	05.02	77	0
5654672	그냥 충남대하고 충남대 전자공학과는 달라 [7]	lemon(106.101)	05.02	151	0
5654671	기계과 형님들	4갤러(223.38)	05.02	54	0
5654670	설치령 7대학	ㅇㅇ(223.38)	05.02	79	0
5654669	4년제 사회과학대학다니지만 대학교가 많은면에서 바껴야한다고봄 [1]	4갤러(223.38)	05.02	64	0
5654668	설>고>연>한>성>서 [5]	4갤러(106.101)	05.02	89	9
5654667	윤석열 정권 ‘공영방송 탄압 규탄’..MBC·KBS·EBS 이사 긴급 공 [4]	4갤러(110.8)	05.02	60	0
5654666	수원대 라인에서는 변태전형 영향이 크지 않음 [30]	코스모스핌(119.204)	05.02	619	4
5654665	근데 다들 학고반수하는거야?	ㅇㅇ(59.11)	05.02	29	0
5654664	한전공대가면 4년만에 희망퇴직한다	ㅇㅇ(115.90)	05.02	120	3
5654662	과잠 마지노선 [32]	4갤러(211.36)	05.02	805	19
5654661	빅5 의대는 순천향대, 조선대, 원광대, 가천대, 계명대	4갤러(211.211)	05.02	66	2
5654660	부경대, 2천억 투입해 첨단융복합 캠퍼스 구축 ㅎㄷㄷ	4갤러(211.182)	05.02	66	5
5654659	“하늘이 노래졌다” 박정희 동상 기념 반대 나선 시민단체 (msn.com [4]	4갤러(110.8)	05.02	79	1
5654658	씨발 민카포지유디켄 미만 다 폐교해라 [1]	ㅇㅇ(223.38)	05.02	59	0
5654657	한양ㆍ중앙 진정한 라이벌 [6]	4갤러(118.235)	05.02	87	7
5654656	연성대ㆍ고신대ㆍ한양대 연고한 맞다 [1]	4갤러(118.235)	05.02	35	4
5654655	연고한이 3대 명문사학인 이유 [4]	ㅇㅇ(223.38)	05.02	124	9
5654654	이런거 참 좋아	4갤러(36.38)	05.02	43	0
5654652	아주대 첨단인력 증원 수도권 2위 확정	ㅇㅇ(221.140)	05.02	172	4
5654651	아주대 G-LAMP 사업 선정 236억 지원	ㅇㅇ(221.140)	05.02	115	11
5654650	그럼 수원대 경쟁대학인 단국대 천안 , 한국공학대 , 강원대 이런데는 [5]	누백알리미(115.138)	05.02	158	2
5654648	입시 전문가들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4갤러(121.141)	05.02	65	3
5654647	누백알리미 이거 진짜 순엉터리네	ㅇㅇ(118.235)	05.02	102	4
5654646	[충격]수천억의 수입 올리는 사립대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3]	존댓말(39.116)	05.02	79	2
5654645	스카이미만잡	4갤러(172.226)	05.02	31	1
5654644	학잠 자신있게 입고다니는 명문대 [6]	4갤러(118.235)	05.02	311	4
5654643	어느대학? [1]	ㅇ(222.232)	05.02	170	2
5654642	시립대 공대 욘니 세군 [1]	4갤러(220.88)	05.02	72	0
5654641	지방대 글로컬 사업,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잖냐.... [2]	4갤러(211.182)	05.02	64	1
5654640	옛날에는 전화기였는데 요즘은 공대 이렇게 가는 느낌 [2]	4갤러(106.101)	05.02	153	2
5654639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서강대 모두 최우수 [3]	4갤러(220.88)	05.02	217	4
5654638	시립대학은 근본을 없앴음 [1]	ㅇㅇ(223.38)	05.02	94	3
5654637	국힘 박수영,청년 유권자 폄하“2030 유권자,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4갤러(121.135)	05.02	50	0
5654636	건국 >>> 이화 [1]	ㅇㅇ(125.143)	05.02	86	3
5654635	갤에 중퀴가 많은거같은데 [3]	4갤러(175.223)	05.02	66	4
5654634	시립대 로스쿨합격자 또 18명이냐 [1]	4갤러(223.39)	05.02	97	4
5654632	나이가 30대 중반이 넘어가는데 학사는 계속 따라다닌다 [3]	4갤러(39.7)	05.02	1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