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1. 

가장 큰 이유는 지방권 비선호 현상이 크다

일례로 서울에서 멀어도 너무 멀다

서울/경기권 학생이 포스텍을 아예 선호하지 않음

그래도 예전에는 라이벌이라 불렀던 카이스트.

대전에 위치한 카이스트는 선호를 하는데

포스텍을 안 가는 이유는 거리 차이라고 보는 게 합당

2.

요새는 학생 대부분이 이공계를 선택

예전에는 문과 성향 친구들은 문과 선택함

하지만 요새는 문과 취업이 무너지면서 문과 성향인 친구들도

울면서 이과를 선택하는 시대임

그런 친구들이 포스텍을 갈까?

그냥 종합대학 가고 말지

3.

석/박사 비선호

우리나라는 어차피 학사 따고 취업 하는 걸 선호하고

또 그 길이 매우매우 많기에 (외국은 국내보다 비교적 석/박 많이 땀)

굳이 포스텍 가지 않고

서울권에 있는 학교 가는 것

서울권 학교의 장점이라면

우선 대형 학교라서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도 많고

다양한 전공이 열리기 때문에 학사 취업에서

아무래도 서울권 학교가 더 좋아보이기도 함

다른 이유 더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