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 대형로펌 (빅펌) 학부, 로스쿨 출신 학부 정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11 07:18:44
조회 1071 추천 45 댓글 24
														
0490f719bc8361f020b5c6b011f11a398ff3d2addcbdfa4ad9


[로스쿨]
설로 100명
고로 48명
연로 43명
성로 21명
이로 10명
한로 7명
경희로 7명
서강로 5명
중앙로 5명
그외 로스쿨도 있으나 기사 상에 수치 미기재

[학부]
서울대 155명
고려대 52명
연세대 36명
경찰대 19명
해외대 7명
서강대 6명
성균관대 5명
한양대 3명
건국 2명
경희 2명
카이스트 2명
포항공대 2명
경북 1명
단국 1명
동국 1명
이화 1명
원광 1명
외대 1명

https://www.lawtimes.co.kr/news/198209

 

10대 로펌 신입변호사, 2년만에 14% 줄었다

         국내 10대 로펌들이 뽑은 신입 변호사 숫자가 최근 3년간 13.9%(4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신입 변호사 초봉 경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잦아진 변호사 이직 현상으로 인해 신입 대신 경력 채용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신입 변호사의 평균 나이는 만 28.4세로 지난해와 같았고 ‘SKY’ 로스쿨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법률신문 취재 결과 올해 10대 로펌에서 법조 경력을 시작한 신입 변호사는 총 255명으로, 지난해 278명보다 23명(8.3%) 감소했다. 2022~2023년 감소폭(18명, 6.1%)보다 커졌다. 10대 로펌 신입 변호사 수는 2022년 296명에서 계속 줄고 있다.   올해 로펌별로는 △김·장 54명 △태평양 42명 △광장 39명 △세종 38명 △율촌 31명 △화우 23명 △바른 12명 △지평 10명 △대륙아주 6명 순으로 채용했다. 법무법인 동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지 않았다.   대형 로펌들이 신입 변호사 채용 조절에 나선 것은 재정 부담의 영향이 크다. 벤처캐피탈(VC) 업계 등으로 주니어 변호사 이탈이 많아진 2022년 태평양, 광장, 율촌, 세종 등 로펌들은 인재 확보와 경쟁사에 뒤진다는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초임 변호사 연봉을 인상했다. 1억 원 초반이었던 연봉은 단숨에 1억5000만 원까지 올랐다.    초봉을 올리면 연차별 보수도 연쇄적으로 인상해야 하는데 로펌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인건비가 큰 부담이 된 것이다. 임시방편으로 파트너 변호사들의 연봉을 줄여서 신입 변호사 연봉을 겨우 맞춰주는 로펌도 생기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대형 로펌의 매출은 증가를 하고 있지만 법률 시장과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당분간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라며 “통상 취업설명회는 로스쿨을 방문해 개최했는데 올해는 모집하는 신입 변호사 인원도 많지 않고 로펌 변호사들이 현장에 참석해 질의·응답하는 등의 시간·비용을 아끼기 위해 줌(ZOOM)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로펌들의 매출 성장세는 둔화됐다. 10대 대형 로펌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국세청 신고 기준)는 3조4639억 원으로 역대급 매출을 거뒀지만 성장세는 급격히 줄었다. 2021년 이후 로펌업계 매출 성장률은 10%를 웃돌았는데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한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광장은 김·장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매출액(3723억8000만원)을 올렸으나, 2022년에 비해 1% 역성장했다. 인수합병 등 자문 분야에 주력해 온 로펌의 특성이 IB 업계 침체와 맞물리며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화우도 1%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태평양은 2.5% 지평은 5.2% 성장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교육한 신입 변호사의 이직이 이어지자 로펌들의 변호사 채용 전략도 변하고 있다. 특히 경쟁 대형로펌으로 이직해 생긴 빈자리를 중소형 로펌의 주니어 변호사로 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젊은 변호사들의 커리어 우선 순위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강조되면서 격무에 시달리는 대형로펌보다 대기업 법무팀 인기가 높아진 것도 인재 유출을 부채질하고 있다. 김국열(53·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최근 신입 변호사 교육에 들어가는 인적·물적 비용 대비 이직율이 높다 보니 동인의 경우 지난해부터 경력 변호사를 수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의 이직이 잦아지다 보니 로펌의 리크루팅도 우수한 신입 변호사를 입도선매하는 전략에서 건설부동산, 자본시장 등 특정 업무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경력변호사들을 집중 영입하는 추세다.   장품(44·39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예전처럼 신입 변호사를 뽑아서 로열티가 있는 구성원으로 키워내는 방식에 한계가 생긴 것 같다”며 “로펌에서는 통상 팀별 수요를 고려해 2년 전에 미리 뽑았는데 요즘은 시장 트렌드가 빨리 변해서 중대재해 등 사건이 터지면 그때그때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입 변호사 평균 나이는 만 28.4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이들 중 20대는 191명으로 전체의 74.9%를 차지했다. 72.7%였던 지난해보다 2.2%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연령대는 25~37세 사이에 분포됐다. 28세가 57명(22.4%)으로 가장 많으며, 27세와 29세가 각각 42명(16.5%), 26세가 33명(12.9%), 30세가 25명(9.8%) 등이다.   이중 여성은 108명(42.4%)으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었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여성의 수는 △2020년 82명(32.8%) △2021년 85명(36.6%) △2022년 106명(35.8%) △2023년 129명(46.4%)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었다. 여성 신입이 가장 많은 곳은 태평양으로 24명(57.1%)을 뽑았고 △세종 19명(50%) △지평 5명(50%) △대륙아주 3명(50%) 등은 전체 신입 변호사 중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채웠다.   군법무관·공익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0대 로펌에 입사한 신입 변호사의 숫자는 총 29명이다. 로펌별로 △김·장 17명 △세종·태평양 4명 △율촌·화우가 각 2명의 법무관 출신을 채용했다.   한편 올 10대 로펌 신입 변호사 중 지방 로스쿨 출신은 강원대·경북대·부산대 1명씩 총 3명에(1.2%) 그쳤다. SKY 로스쿨 출신 비율은 74.9%(191명)로 지난해 76.9%(213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대 100명(39.2%) △고려대 48명(18.8%) △연세대 43명(16.9%) △성균관대 21명(8.2%) △이화여대 10명(3.9%) △경희대·한양대 7명(2.7%) △서강대·중앙대 5명(2%) 등 대부분 서울권 로스쿨 출신으로 채워졌다.   학부 전공을 따져보면 상경계열을 전공한 신입 변호사가 36.1%로 가장 많았다. 세부 전공은 △경영학 44명(17.3%) △경제학 48명(18.8%) △법학 14명(5.5%) △정치외교학 13명(5.1%) △행정학 11명(4.3%) 순이었다. 출신 대학(학부)은 △서울대 155명(60.7%) △고려대 52명(20.4%) △연세대 36명(14.1%) △경찰대 19명(7.5%) △외국대 7명(2.7%) △서강대 6명(2.4%) △성균관대 5명(02%) △한양대 3명(1.2%) △건국대·경희대·카이스트·포항공대 각 2명(0.8%) △경북대·단국대·동국대·이화여대·원광대·한국외대 각 1명(0.4%)이었다.   지방의 한 로스쿨 교수는 “학교에서는 올해 로클럭·검사 합격이 많다고 홍보하지만 사실은 학생들이 대형 로펌 대신 법원·검찰로 취업 방향을 튼 결과일 뿐”이라며 “지방 로스쿨이 로클럭, 검사 준비반을 운영하는 이유는 대형 로펌 입사가 어렵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순규 기자·안현 수습기자    soonlee@lawtimes.co.kr  

www.lawtimes.co.kr



추천 비추천

45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AD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뒤바꿀 최고의 LEET 고득점 전략 운영자 24/04/28 - -
5661308 숭실 아주 과기 다 4갤 올 학벌 아니니 4갤러(223.62) 05.24 98 1
5661304 외동홍부터 열등감이 심각해지는거 같아 ㅋㅋ [2] 4갤러(39.7) 05.24 94 5
5661299 투표로 결정된 대한민국 대학교 순위 [2] 4갤러(14.7) 05.24 222 6
5661298 스트레스 해소법 [1] 4갤러(210.217) 05.24 47 1
5661296 이기식 병무청장 이거보세요 병역특례 없앨게 아니라 징병제 폐지해야합니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95 1
5661295 2023 스카이 대학교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아웃풋 종합 순위 4갤러(14.7) 05.24 97 1
5661293 경영학과 1학년 따놓으면 좋은 자격증 추천 좀요 [3] 4갤러(211.234) 05.24 61 0
5661292 산업대 ㅅㅂ [1] 4갤러(118.235) 05.24 62 3
5661291 고대 서강대 KAIST와 함께가는 홍대 ㅇㅇ(118.235) 05.24 72 3
5661290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한 대학교 인재 순위 현황 [4] 4갤러(14.7) 05.24 128 0
5661289 성균관대-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인재양성을위한 교육협력 방안 논의 [1] 4갤러(106.102) 05.24 68 4
5661288 숭실이건 아주건 과기건 다 거기서 거기임 4갤러(223.62) 05.24 100 7
5661285 지워졌다는 글마저 지워졌네 4분만에 ㅇㅇ(221.168) 05.24 30 1
5661278 ■■■광명상가에 당당하게 들어선 가천대 ㄱㅏ갤러(223.38) 05.24 90 1
5661277 2024 성균관대학교 인사캠 축제 '청춘전야' 라인업 4갤러(123.111) 05.24 153 4
5661273 한퀴들 연고한이라 그러든 말든 걍 놔둬라 [10] 4갤러(211.234) 05.24 74 1
5661243 보통 같은 짤 도배하면 삭제됨 4갤러(211.234) 05.24 36 1
5661237 ■■■광명상가에 당당하게 들어선 가천대 ㄱㅏ갤러(223.38) 05.24 44 3
5661236 틀딱들이 현실에서 대놓고 저지르고 다니는 훌리짓 목록 [3] ㅇㅇ(117.111) 05.24 110 5
5661230 2024년 정시 서연 고서성한 입결 예상 누백(교차 후) [18] 4갤러(121.160) 05.24 424 13
5661229 글삭됐네 ㅋㅋㅋㅋ [1] 4갤러(118.235) 05.24 54 2
5661228 한양대 국제 AI 경진대회 준우승 ㅇㅇ(118.235) 05.24 69 9
5661223 여기는 ㅂㅅ 밖에 없음? [7] ㅇㅇ(211.246) 05.24 115 1
5661222 대학자퇴했는데 교수한테 물어볼거있어서 [1] ㅇㅇ(220.126) 05.24 68 0
5661187 라떼는 중시인 고민하다 인하대 갔는데(공대) [17] 4갤러(39.120) 05.24 244 10
5661186 2008년 문이과 입시 결과 [5] 4갤러(118.235) 05.24 195 9
5661185 ㄹㅇ 어제 코핌글 어디갔노? [1] ㅇㅇ(211.176) 05.24 85 1
5661184 산업대 아주대 비방글이 산업대의 자삭인 이유 [5] 4갤러(210.103) 05.24 94 7
5661181 학생 자격으로 부총장과 면담을 가진게 잘못된 것일까? [13] ㅇㅇ(121.168) 05.24 71 4
5661179 산업대 새끼들은 패드립쳐서 글삭먹은거 여론조작하네 [6] 4갤러(210.103) 05.24 64 7
5661178 로스쿨 생기고 서울대 인문 밸류가 더 높아졌지 [7] 4갤러(59.15) 05.24 93 5
5661164 수도권에 위치한 의대 리스트 4갤러(223.38) 05.24 102 1
5661161 건동홍 2023년 CPA 합격자 인원 [2] 4갤러(223.38) 05.24 178 0
5661158 설카포연고성한 빼고 별 의미없음ㅋㅋ [1] ㅇㅇ(141.223) 05.24 49 3
5661152 스카이 서성 한중 경시 이외 건동 홍숙ᆢ 4갤러(128.134) 05.24 32 3
5661151 되겠냐? [1] ㅇㅇ(121.186) 05.24 44 0
5661150 비전공자 건축인증 받는 대학원은 들어가기 쉬움?  4갤러(1.219) 05.24 43 1
5661149 4갤 망했네 [3] 4갤러(112.163) 05.24 107 4
5661123 [개념] 앞으로 서강대, 시립대, 외대는 나락감 ㅋㅋ [32] 4갤러(154.47) 05.24 524 32
5661119 성균관 인문 vs 중앙 도시공 [15] 4갤러(223.38) 05.24 176 3
5661114 졸업 늦게해도되는데 한과목만 수강해도됨? [1] ㅇㅇ(223.39) 05.24 56 0
5661113 선생님들 야간대 질문좀... [1] 4갤러(116.122) 05.24 68 0
5661111 왕이 이겼다 ㅇㅇ(223.62) 05.24 48 2
5661109 왕이 이겼다 ㅇㅇ(223.62) 05.24 33 0
5661077 국립대학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다 [1] ㅇㅇ(223.62) 05.23 74 1
5661074 한양은 중위권대vs잡대 [9] 0000(180.224) 05.23 69 6
5661073 부산경북훌 또나왔네 [2] 4갤러(106.101) 05.23 133 10
5661062 숭아곽의 현실 4갤러(110.11) 05.23 294 9
5661059 산업대는 열등감 있어? [6] 4갤러(58.142) 05.23 135 9
5661055 기프티콘 받으러 ㄱㄱㄱ 4갤러(125.129) 05.23 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