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듯, 설카포는 국내 최고 대학들임. 서울대가 뉴욕이나 워싱턴 D.C라면 카이스트와 포스텍은 첨단 산업체가 밀집해있는 실리콘밸리 혹은 텍사스 일대가 아닐까. 별 특색이 없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서울대 비인기과 느낌.

연세대 = 영국
개신교 선교사가 세운 학교. 유서 깊은 강자.

고려대 = 프랑스
혁명의 나라, 민족고대 모두 적극적인 이미지.

서강대 = 아일랜드
연대(영국)과 마주해있음. 가톨릭이라는 공통분모, 서강대는 상경계열이 유명한데 유사하게 아일랜드는 금융강국.

성균관대 = 싱가폴
유교와 재벌(삼성)의 결합. 동양의 부유한 나라이면서 유교적 질서가 많이 남아있는 싱가폴과 유사함.

한양대 = 독일
공대 역량아 뛰어난 한양대, 제조업 강국인 독일, 프랑스(고대)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기업체 진출 아웃풋이 훌륭함.

중앙대 = 이탈리아, 스페인
두산이 주춤하듯 남유럽 경제도 썩 좋지는 않음. 하지만 여전히 부강하며 전통 있는 부문(중대는 연영 광홍 신방,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종 명품 브랜드와 관광업)이 있음.

경희대 = 일본
벚꽃 흐드러지는 세련되고 이쁘장한 이미지가 유사함. 하지만 미관에 비해 은근 실속은 없는 느낌?

이화여대 = 스웨덴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연대와 마찬가지로 개신교 학교. 세련되고 정결한 이미지

한국외대 = 네덜란드, 스위스 등 서유럽 강소국들
주위 강대국들의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한다는 특징이 있음.


한예종 = 오스트리아
예술 부문이 넘사벽. 다만 존재감 없음.

서울시립대 = 대한민국, 대만
선진국(명문대) 막차 탄 나라(학교). 잘살고 공부 열심히 하고 약간 획일화된 이미지.

건국대 =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지역 패권을 지닌 중진국
비명문대의 왕 포지션.


*이외에 지거국, 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에리카 항공대 한서삼 등등은 대략 체코 폴란드 헝가리 이란 사우디 인도네시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터키 남아공 이런 포지션이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