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정원장 권영해의 증언, "북한군 490명 광주에서 죽었다. 이는 북한에까지 가서 확인한 사실이다."

황장엽과 김덕흥은 5.18을 주도했고, 그 책임을 남한에 돌린 모략사건이며, 사태직후 대남 사업부 간부들이 무더기로 훈장을 받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런 황장엽이 1997년 귀순 당시 국정원 제2차장 이병기에게 털어 놓았다는 유력한 첩보가 있습니다. " 5.18때 나 황장엽,김덕흥,리을설,김중린도 왔다. 이들 얼굴은 모두 광주 현장 사진에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국정원장이 권영해였습니다. 이를 속인 것도 국기문란행위입니다.이런 권영해가 그 오랫동안 감쳐왔던 비밀을 이제사 양심선언을 한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평가부터 모든 것이 새로 정립되어야 하는 엄청난 고백을 한 것이지요.

국정원이 직접 북한을 침투해서 확인한 이런 객관적인 사실을 더럽고 사악한 더듬어만진당, 민노총,전라도인들은 또 왜곡하려 들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이 나라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