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진중권,  김경율  같은  좌파들과  친하고

그런  좌파들을  자문  그룹으로  두고있다는  논란

지난  총선에  김경율  김건희  여사  마리앙투  망언으로

국민의힘  총선  참패의  일등공신  김경율이

한동훈과의  친분으로 

국민의힘  비대위에  들어갔다는  의혹

거기다  5.18을  헌법에  넣겠다던지

야당의  채상병  특검에  찬성한다던지

이런  여러가지  논란으로

많은  우파들이  한동훈을  강남  좌파로  인식하기시작했다

강남  좌파는  자신은  부자인데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1980년대에  반미  반정부  데모했던

586  운동권  좌파들중  상당수가

자기  자식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고

집안을  미국과  일본  수입품으로  도배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신조어가  강남  좌파다

지난  1980년대  초반에  내가  다녔던 

서울의  명문  사립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한다

가장  격렬하게  반정부  반미  데모를  일삼던  

서울  시내  5개  명문대학들중  하나였는데

그  당시  나의  선배  운동권  여대생으로서

반미  반정부는  물론이고  재벌  해체를  주장하던

골수  공산주의  추종자였는데

놀랍게도  대학  졸업후  삼성그룹에  입사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삼성그룹  사보의  표지  모델에  나왔던것이다

이  달의  모범  사원으로  선정되어서  말이다

아마  그  사건이

내가  좌파를  경멸하고  보수  우파가  된  계기였을거다

위에  언급한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행태를  보인

강남  좌파들을  나는  지금도  혐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