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에서 학/석/박 마친 기업연구소 다니는 1인임.

니들이 염병하는 연고한이니 스카이성이니 아무도 그지랄 안 한다. 진짜 이딴 개소리는 우연히 와보게된 이 갤에서 처음 본다.

스카이는 스카이고 카포는 카포고 성대는 성대고 한양대는 한양대고 뭐 그런거지 어차피 다들 명문인데, 거기서 뭘 배워서 '니가' 지금 얼마나 잘 하는지, 그게 중요함. 그리고 박사까지 마쳐도 또 연구소 가보면 배워야할거 차고 넘쳐서 대학시절 고딩시절은 가면 갈수록 더더욱 의미는 없다.

나아가서 그냥 서로가 뭔 대학 나왔는지 관심도 없다. 특징이 있다면 재직중인 곳에선 중앙대부터는 잘 안보이긴 함. 그래도 실력 좋은 양반은 알아서 들어오겠지. 그리고 나도 모르는 중대 경희대 출신 분명 여기저기 있을거다.

아무튼 니들이 염병하는 한양 성균은 대학 측면이선 그냥 똑같다. 덧붙이면 연고, 디지유랑도 그냥 뭐 취급 다를거 없다. 아니 애초에 서울대든 뭐시기든 대학가지고 취급이 뭐 다른게 아예 없다. 서울대 나왔으면 나온거지 서울대가 논문을 써주냐 특허를 써주냐. 그렇다고 특정 대학 출신만 임원까지 가느냐, 그것도 아니고 임원들 보면 그냥 실력이 좋은 양반들임. 뽑아놓고 보니 그 학교 출신인거고, 내가 언급한 대학에선 알아서 각기 임원들까지 올라가는 양반들 많이 나온다.

아 물론 서울대랑 서성한의 차이는 대학 레벨에선 유의미하게 나겠지. 근데 다만 각 개인들은 천차만별이라 케바케란거고, 대학 레벨이라고 한정해도 그냥 사회에서 한양대랑 성균관은 그냥 구별할 필요가 아예 없는 수준이란거다. 니들이 말하는 다른 급간인 학교들 사이도 취급이 다르지 않은데 뭘 얘들은 말할게 있겠냐 ㅋㅋㅋ

그니까 염병 그만하고 니들 스펙이나 쌓아라. 애초에 그 학교들 다니는 놈들이 훌리짓하는건진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