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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는 한동훈 잡는 제2의 이인제?

4갤러(123.111) 2024.08.13 22:29:06
조회 62 추천 4 댓글 1

과거  김영삼  전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이회창  전대법관을  전격적으로  선대위장으로  발탁해서

이회창을  정계에  입문시켰다

 

그러나  김영삼  재임기간에  IMF  사태가  터지고

김영삼에대한  여론이  나빠지자

이회창은  야당  보다  더  심하게  김영삼을  까내렸다

그래야만  자기가  민심을  얻어서

차기  대선에서  승리해서  대통령될수있다고  믿었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김영삼은

'깜짝  놀랄  젊은피' 라면서  이인제를  등판시켜서

이회창은  대선에서  패배하였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을  법무부장관에  이어서  국힘  비대위장까지  임명

한동훈을  정계에  입문시켰다

 

그러나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명품백  사건이  터지고

윤석열에대한  여론이  나빠지자

한동훈은  야당  보다  더  심하게  김건희를  까내렸다

'국민  눈높이' 라고  김건희를  깠고

비대위에  넣은  김경률은  김건희를  '마리앙투'에  비유해서

국민들의  분노에  부채질해서  총선을  망쳤다

그래야만  한동훈도  자기가  민심을  얻어서

총선은  물론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수있다고  믿었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윤석열은

8.15  특사에  김경수를  포함시켰다

김경수는  제2의  이인제가  되어서

이재명과  한동훈을  대선에서  낙선시키려는

윤석열의  큰그림이  아닌가?

 

현직  대통령은  아무리  여론이  나쁘고  인기가  떨어져도

여당  2인자는  대통령을  함부로  까내리면  안된다

현직  대통령은  2인자를  죽일수있는  파워가  있기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회창인데

한동훈은  어리석게도  이회창의  전철을  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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