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사시생 사온 천한 법대 화냥대의 이야기.   빡통이 통치하던 70년대 그 어느날 화냔대 총장이 검찰에 끌려갔다. 이유는 당빠 불법행위 때문에. 화냔대가 하도 많이 뒷구멍으로 돈 받아먹고 또 그렇게 받은 돈을 다른 곳에 많이 사용해서 이른바 일명 학원비리 혹은 사회정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기에 우리의 빡통께서 아시고 '조져'라는 명령을 내리사 이에 우리의 충실한 검사 나으리께서 화냔대 총장을 '당장와 시캬'라고 불렀다. 당시 화냥대 총장의 죄질이 하도 저질이다보니 검찰에서는 아주 혈기있고 정의감있는 나이어린 검사를 배정했다. 검사앞에 앉은 화냥총장이 자꾸 헛소리를 삑삑하자 우리의 검사 나으리께서 보다못해 전화번호부 책을 던질려다 먼저 손으로 화냥총장의 뺨을 갈겼다. '흑흑흑, 아 내가 총장인데 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샛파란 검사에게 두들겨 맞다니.' 이에 우리의 화냔총장 법대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한 행동이 바로 다른 대학교 사시 1차나 혹은 2차 합격자를 장학금이라는 명목하에 한양대로 학적을 이적시켰다. 참고로 80년대 이전까지  사시정원 60-70명중에 60-70%는 설법, 그리고 나머지 30%는 단국대,성법, 고법, 경북대,부산대, 전남대 기타등등이 차지했다. 그래봤자 기껏해야 대학별로 2-3명정도였다. 스카웃의 타켓이 된 학교는 단국대출신, 그리고 나머지 대학들 출신. 그 결과 드디어 76년에 5명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단숨에 일궈냈다.(참고로 화냥법 출신 최초 합격자는 76년에 나왔음) 즉 그 이전까지 단 한명의 합격자도 없었던 화냥대가 갑자기 사시 합격자수 2위라는 놀라운 쾌거를 발휘한다. 이에 고무된 우리의 화냔법대 80년대 중반까지 계속해서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법대의 일부정원을 요즘의 다군처럼 후기 모집하고 또한 법대정원을 성법이나 단국이보다 왕창 늘렸다. 허나 늘린 만큼 합격자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법보다 해마다 합격자수는 밀렸으니까. 그러다가 사시인원을 왕창 늘리지 상대적으로 정원이 적었던 성대가 밀렸던 것이다. 바로 이로 인해 30대 이상 어른들은 화냥법대 이야기만 나오면 '응 그래??? 뭐 그런 천한 법대를 ㅉㅉㅉ' 반면에 단국대나 성법나오면 '오 너 공부잘했네' 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도 화냥이들이 자기네들 법대 합격자수가 4위네 어쩌네 하면서 지롤을 떨기에 내 이를 저어하여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크험. 화냥이들은 개념 잡아라.   IP Address : 83.146.12.97 ㅂ  알바 내 글 지우지마, 엊그제 내 개념글 지워서 나 열받았다. 이번 글은 개념글도 아니고 역사적인 사실이야. 그러니까 이번에도 지우면 알지??? 83.146.12.97 2006/02/14 x ==>한 편의 소설을 쓴 훌리건, 곧 법이 무섭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모대학 훌리건으로 아는데 명예훼손 혐의로 한양대에서 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다. 김연준 이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과 그래서 법대를 키우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머지는 다 터무니없는 음해임을 밝혀 둔다. 사실 왜곡과 명예훼손이 어떤 무거운 처벌을 받는지, 전과자라는 낙인이 네 인생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나중에 뼈저리게 느껴 보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