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의경우 지들은 경쟁률이 무지 높다고 생각하는 것. 이과생의경우 지들은 문과생보다 공부 훨씬 많이한다고 생각하는 것. 문과생들 무슨 경쟁률이 쎄다 어떻다 하는 소리가 많은데 솔직히 문과생 대다수가 핫바리다. 보통 수학이 싫다거나 과학이 싫다거나 해서 문과오고, 이과생보다 실력 떨어지는 애들이 문과 오는게 대부분 고등학교의 현실이다.  물론 최상위권은 제외할게.  여튼 전체 문과생의 60%가량은 자기주체성이 없거나, 과목을 피해서 온애들이 차지한다 이말이다.  이런 애들 제끼는건 공부할 생각만 하면 식은죽 먹기지. 그리고 이과생들은 수학2,수리선택과목,과탐2 뭐 이런거 한다고 문과생보다 공부 훨씬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존나 덜 떨어진 생각이다.  학습해야하는 분량이 많던적던, 수능때 까지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문과생이나 이과생이나 똑같이 24시간 쪼개서 공부하지 이과 생은 뭐 하루에 48시간 공부한다 이건 아니잖아.  이과생들이 수1공부하고 수2공부할때 문 과생은 수1공부하고 잔다는거냐. 결론은 문과 이과 둘다 똑같이 힘들다는거다. 물론 성적상위권층의경우에만 성립하지만. 여튼 피차 잘못된 사회문화와 입시제도의 희생양들이면서 서로 까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