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들은 해외에서 영어 하고 온 사람들에 대하여 말도 안 되는 말을 많이 함.

1. 영어가 그렇게까지 필요해? -> 그 사람이 필요해서 갔겠지. 니가 뭔 상관?
2. 해외 외화 낭비 쩐다 -> 니가 번 돈이냐?
3. 영어만 잘하면 뭐해? -> 영어도 잘 할 수 있으면 좋지.
4. 국내에서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어 -> 그 사람은 국내에서 안 되서 영어권에서 배웠겠지. 니가 뭔 상관?
5. 해외 나가서 아무나하고 x스하고 왔다. -> 너는 못 해서 화나냐?
6. 영어 안 는거 같은데? -> 안 될 놈은 어디서든 안 되.
7. 나도 토익 점수 잘 나와 -> 토익 공부하러 거기까지 갔겠냐
8. 서울 유명한 대학교 나온 내가 구린 대학교 나오고 공부안 하던 놈보다 영어 못한다는 걸 못 받아들이겠다 -> X신 육갑한다. 아직도 영어를 학문으로 생각해? 니도 영어권을 가든 어떻게든 했으면 됬잖아. 니가 안 한거지.
9. 요즘 기업에서 영어 성적 안 본데 -> 걔들도 알아. 혹시나 필요할 때 써먹으려고 배웠지.
10. 사장님이랑 주요 임원이 영어 써서 영어로 말하고 자료도 영어로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데 해외 출신이 영어가 더 편하다고 영어 쓰는거 눈 꼴 시리다 -> 이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