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시험보면서 느낀게.......솔직히 전적대 차별 할까봐 졸라 살 떨렸거든???????? 

내 갓 잖은 실력에 비해서 ..........교수들이 면접때

왜 ㅆㅂ 수능때 조또 공부 안해서 지잡 가놓고 편법으로 우회해서 들어올려고 하쇼?!  이럴까봐 ㅇㅇ

뭐 편입 자체가 우회해서 들어가는건 맞는데.... 편입 만든 모토가......

예를들어 충청도 기준으로.....지잡전문충이 충남대로 가려고 만든게 아니라........그보다 약간 하위인 한밭대나 충북대 애들이...과가 조또

마음에 안들어서 아 졸업해봐야 취직도 안되니.........편입으로 충남대 경영이라도 가야겄다...이러고 레벨 차이를 크게 안나게 만들어 놓은건데...

학은제로 노학점 고졸 대학문턱도 안밟아본 사람들이 공부해서 오더라는거지 ㅇㅇ

학은제 없었을때나 유행안탈때는 지거국들이나 명문대들도 경쟁률 거의 0이였음 ㅇㅇ ;;;

김병준 변호사라고 아냐?! 그tv에 나오고 유명한 변호사인데..그 사람도 전문대 졸하고 성대법대 경쟁률 없을때 편입해서 졸업하고 사시패스해서

변호사 된거임 ㅇㅇㅇ 

지금이야 학은제 다 알고 유행타서 경쟁률 막강해졌는데...... 여튼 각설하고 내가 느낀게....

유명 사립 교수들보다 지거국 나랏밥 먹으면서 학문 닦는 교수들은 은근 학은제 잘 모른다......그게 뭔지도 관심도 없고...

내가 면접보는데 그냥 내가 법대 출신이시네요?! 이래서 네....이러니까....

근데 거기 학과장이 학은제는 뭐죠? 이러더라...

그리고 학은제 출신이라고 해도 그렇구나....하고 만다...

오히려 국립대학들이 차별 이런거 했다가 기사라도 날까봐 사립보다 차별 많이 안한다.....

학은제 학벌로 로스쿨 뚫은 사람들 보면 전부 국립만 뚫었다....사립은 아무리 개후잡이라고 해도 sky뽑으로려고 난리고... 

학벌때문에 ㅆㅂ 존나 걱정이면 국립 내는게 속편하다......

공부 꽤 하는 사람들은 이런 정보도 지들끼리 공유하면서 알더라...나는 카페에서 은근히 주서들었고...ㅇㅇ

너그들한테 별거 아니지만...정보 하나 알려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