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그냥 혼자서 하지 그러냐?
평생교육원에 전화를 하든지, 직접 방문을 하든지,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조언을 얻고 스스로 하라고.
대행이면 대행인 거지, 그래서 너희들한테 뭐 불이익이 가냐, 박형이 돈 떼먹고 도망이라도 갔냐?  
공부 좆도 안 해서 성적 병신 같이 받아 놓고선, 애꿎은 플래너 욕하는 새끼는 뭐냐? 그냥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건 직시하지 못하는 건가..
솔직히 너희 주위에서 학은제 정보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 있음? 난 진짜 이런 점에서 박형이 고맙던데.
물론 댓글 달아 주는 다른 플래너분들도.
나 진짜 박형한테 수업 받은 거 하나도 없지만, 작년 12월부터 정보 같은 건 정말 많이 얻었다.
나뿐만 아니라 학은제 들어오는 웬만한 사람들은 박형한테 도움 많이 받았을걸?
플래너도 결국 돈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댓글로 상세하게 정보 알려 주는 사람이 어디 또 있겠냐?
어쨌거나 못 미더우면 그냥 혼자서 하셈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