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 때문에.. 사이버 대학에서만 수업을 들었다가...

나머지도 사이버에서 들으려다가 학비가 사이버대학에 비하면 반값정도 저렴하여 평생교육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들었던 사이버대학교에 있는 평생교육원 이었는데요..

사이버대학에서 수업 들었을때는.. 제가 과제도 열심히 하고 시험도 준비해서 16과목을 들었는데.. 2과목 빼고 14과목 모두 a+학점이 나왔어요.

a+ 학점에서도 취득점수가 100점이 반 이상이고, 대부분 98,99 점 이었어요. 그래서 학점평균이 많이 올라갔는데요.

이번에 마지막으로 평생교육원에서 3과목을 들었는데..

사이버대학 수업을 들을때 제가 100의 노력을 했다면, 평생교육원 할때는 200 이상의 노력을 했는데..

성적은 91,93,94 네요 ㅠ

뭐 물론 못 나온 성적은 아니지만...

상대평가라고 하는데.. 중간 25%, 기말25% 인데... 제가 기말고사 어떤 과목을 21.8을 받았는데.. 상위 2.27% 안에 들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이 어려웠다는 건데 근데 점수는 그냥 21.8로 그냥 처리가 되네요 ㅠ

상위 2.27%인데.. 환산해서 점수를 올려주는게 아니고.. 그냥 그대로 21.8로 표기되네요..

그러니 최종성적에 나오는 점수가 그대로 쭉쭉 떨어지네요 ㅠ

진짜 사이버대학에 비하면 노력은 2배이상 했는데... 성적은 정말 사이버에 비하면 폭망이네요 ㅠ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학점 생각하시는 분은 사이버대학 추천드립니다. 학비가 저렴하다고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