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고대 경영도 대기업 취직하기 엄청 빠듯하다는데...

학갤러들 너무 서울 뽕맞고 서울만 쳐다볼 생각하지마라...

특히 지방사는 애들은 1100만 반포 삼거리에 틀어박혀서 박터지게 싸우지말고...

연고대 편입 경쟁 뚫고 졸업하면 또 싸워야 된다...

부산이나 대구 같은 경우 300만 400만으로 충분히 크고 문화생활도 괜찮다 ㅇㅇ;

자갈치 아지매 회나 한점 먹으면서 대구 동성로에 납작만두도 하나 먹고...살기 괜찮다....

위에 제시한 대학들은 독취사에서 내가 조금 조사해보니..과사에 제발 좀 와달라고

부탁하면서...대기업 취업 추천서가 쌓여있댄다...

근데도 골라골라 공사나...연봉쎈 기름집 들어갈려고...대기타고 대기탄다고 하더라 ㅎㄷㄷ;;;

이유를 들어보니....울산 부산 거제 같이 갱상도 지방에 sk석유화학이나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삼성전자 같은

거대 기업 공장들이.....즐비한데.....

서울에서 대학나온 서울이나 경기도 뺀질이들을 뽑아놓으니 지방으로는 절대 안가려고 기를쓰지....

원래 지방 애들은 서울 안살아도 부산이나 대구가 고향이면 부모님도 뵐겸 내 고향이기도 하고 그러니....그쪽에 자리 만들어줘도

불만이 없지....그래서 뽑을때도 서울 애들도 뽑지만... 일정하게 지방 애들도 많이 착출해간다더라...그 대표 주자가 부산 경북대 애들이고...

대학이 지금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나이처먹고 4년제갤러 군미필 애들처럼 고학벌 서열놀음 하면서 자위할래??

솔직히 서연고는 가는게 맞긴한데....학갤러들 입장에서 너무 서울 뽕 맞지말고...건국대 동국대 이런데 보다...아니...역으로 서울 살아도

견문을 넓히는 차원에서 부산으로 내려가서 공부좀 해라...공부하다 머리 아프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좀 하고...그러다 다시 머리 좀 식거든 말끔한 기운으로 공부하고 그래라....

좁아터진 나라에서 다른 땅은 하나도 안밟아 보고...80년 이상 살면서 서울공화국이라 자위 하면서 살거냐?   

나도 서울과 가까운 준수도권 살지만....경북대 부산대 합격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