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편입에 있어서 전문학사취득(예정)자가 일반학사학위과정자(7~80학점 이상을 보유한)보다 지원의 폭이 넓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곤란한 상황을 맞이한 것 같아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과거 잦은 계획변경으로 인해, 전문학사를 진행하고 있고 학점은 102학점이나 보유한 상태이지만 전필이 부족하여 취득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가오는 12월 12일 산업기사 합격발표에 따라 취득의 결과가 당락이 지어지는 상태인데요..

곤란한 이유는 인X대학교의 경우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모집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12월 12일까지 제가 자격증을 합격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하게 될 지,

아니면 자격증을 불합격하여 일반학사학위로 학위변경을 신청하여

80학점 이상을 보유한 일반학사학위과정자로써 지원을 하게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실제 원서접수단계에 나오게 되는 주의문구입니다. 여기서 막히게 되네요..

제 예견엔 자격증이 불합격 할 것 같지만..그렇다고 가정을 근거로 접수하긴 상당히 무거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만일 제가 일반편입 지원을 학사학위과정자(7~80학점 이상 보유)로써 지원을 하게 되면

그에 맞는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해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102학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버되는 학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제출할 성적증명서에는 102학점 모두 기재된 게 아니라 80학점 정도만 제가 골라내어

성적증명서에 기재되게 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그 경우가 학점이 더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102학점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20학점 정도를 빼버린다면 0.2~0.3 학점 정도 올릴 수 있기때문에..

길고 난잡한 질문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집요강을 읽다보면 "전적대가 2개 이상인 경우(편입 1회 이상)"이란 항목을 볼 때가 적진 않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중퇴한 전적대의 성적과 학점은행제의 성적을 따로 따로 다 기재해야하나요?

중퇴한 전적대 성적이 완전..안좋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