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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붙으면 반드시 감사원에 가야 하는 이유.TXT모바일에서 작성

행갤러(175.203) 2024.09.05 01:40:16
조회 36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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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행시생 대부분은 인싸가 아니다.
인싸면 행시를 준비하지 않는다.
자기의 끼를 발산하며 얻을 수 있는 직업의 종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놈들이 행시를 하느냐?
과거 초중고 거치며 1등만 하던 놈들.
주위에서 '와~ 쟤 1등이야.'하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의 순위에서 오는 쾌감에 절여진 놈들이 행시를 하는 것.
또한, 다른 사람들은 20후~30초에 9급 혹은 7급 합격해서 50살에 5급 내지 4급 잠깐 달아보는 걸 입직할 때부터 달아서 사람들에게 뽐내고 싶은, 말 그대로 음침하고 음흉한 공부벌레새끼들이 행시를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행시생은 인싸도 아니고 음침음흉한 공부벌레 스타일이기 때문에 투입요소나 과정이 어찌됐든 아싸와 유사한 결과값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싸/유사 아싸들이 빛을 볼 수 있는 직렬은 다른 어떤 직렬보다도 감사원이다.
음침하게 남의 단점 파고들고, 인스타 가짜아이디 만들어서 염탐하는 습관으로 다져진 을씨년스러운 습성이 꼼꼼하게 감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친구 없어서 혼자 다니는 것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감사관의 품위로 포장되어진다. 유머라고는 개미 뒷다리만큼도 없는, 그야말로 인간적 매력이 폐급인 성격이 딱딱하고 원칙적인 감사를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행시생에게 감사원이 좆간지이자 품위이자 지향해야 할 유일한 이상점이 되는 것이다.

반박 시 내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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