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고민 번아웃 왔다

고민 갤러리

1/3

오들오들 바뀌는 AI의 인식과 국내 스타트업 ㅇㅇ
싱글벙글 육아 난이도 Level.999 ㅇㅇ
경기장에 돼지 머리 던지는 팬들... 선수 발 부러질뻔 ㅇㅇ
싱글벙글 1951년 소련 인민들의 삶 코드치기귀찮아
싱글벙글 반지 때문에 죽은 여자 ㅇㅇ
오늘자 교통사고 당했는데 아이폰 덕분에 살은 유튜버 ㅇㅇ
불법 마약 판매 처방하던 의주빈.. 아내까지 마약중독으로 사망 ㅇㅇ
사회적 위치도 돈도 상관없다 언뜻 멀쩡해 보이는 '고도 적응형 알코올성 앨런
12년 만에 서울 그린벨트 해제…서초 등 수도권에 5만 가구 공급 엄마부대
제주 폐 일식 선술집 제주북딱
45세에 임신 시도한 이지혜.jpg 슈붕이
보익 아포란타. 포트라 400. (19pic) antmac
나중에 백인난자 기증받아서 임신시켜도 되나? 야갤러
[함자] 집에 왔더니 아빠가 야망가를 보고 있었다 (1) 헬구리
스압)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876년 대통령 선거 ㅇㅇ

곽도규 종신 기아 선언...youtube https://youtu.be/ZN-UhTtv6tk?si=oE2VYvRljR_gvEic 기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 KIA 타이거즈 곽도규 | 더그아웃매거진#KIA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KIA #더그아웃매거진KIA 타이거즈 곽도규 선수와의 인터뷰?자세한 이야기는 더그아웃 매거진 163호(11월 호)에서 만나보세요!------------------------------------------------------------------...youtu.be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인생고민 번아웃 왔다앱에서 작성

고갤러(110.45) 2024.10.28 00:17:20

조회 118 추천 0 댓글 3

지금 대충 중소기업중에 ㅈㅈㅈ기업다니고 있는 사무직걍 비전도 없는 그냥 시간만 때우고 월급받는 사람인데 나 졸업하고 2년만에 첫직장 다니는건데

이제 6개월 다녔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나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현타 오더라

옛날에 히키로 살다가 정신차려 보니깐 내 주변에 사람들도 없고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렇게 살다가 남친을 사겼는데

동거중이거든? 근데 항상 외로워 그냥 관계만 하지 지 친구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나가고 그리고 주말에는 클럽같은데가지 나랑 같이 있을려고 하질않아 그래서 항상 나는 집에있는데 너무 외로워

그러다가 일요일 밤 11시에 집에 들어오면 자기는 일이 있으니깐 자야 한데 그리고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

항상 날 비난해 남들이랑 비교도 하고 그래서 생각을 했지

나도 남들 처럼 생산적인일 하면 덜 할까?

그래서 취업을 성공했지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떠나고 싶다 라는거야 요즘 따라 속이 너무 답답해

요즘 죽ㄱ싶다고 생각을 자주 하는거 같아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내가 살고있는 곳을 벗어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데

또 그럴수가 없어 6개월 다녀서 겨우 700만원 모았는데

돈도 없을 뿐더러 나 하나보고 키워주신 할머니 생각도 하면 이곳을 못벗어 나겠는거야 진짜 요즘 너무 답답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3줄 요약

1. 남친이 있는데 나한데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나를 방치 하고

나를 비난이랑 다른여자랑 비교질 한다

2. 평생을 살아온 지역에서 벗어나 다른곳에 가고 싶지만 나를 키워준 할머니가 생각나서 못 벗어난다(나를 모르는 곳에 떠나고싶다)

3. 삶에 비전이 없다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꺼 같다 그렇다고 노력도 하기싫다

7fb9d67fe78b60a33fee84e444d4223ef7bf07379c4834b883af21c01f01417e70ea5c84aa3c8a553dd22fab879176b9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df9b98e11212efcf5514f59ece6608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1850358	다들 삶의 원동력이 뭐임 [5]	고갤러(211.235)	11.01	136	0
1850357	성인 남자인데 혼자 여행 못간다고 해서 지적장애 라는데 [2]	고갤러(221.138)	11.01	92	0
1850355	18남 야갤1년차 야붕이의 진지한 고민이다 (어그로아님) [4]	고갤러(222.120)	11.01	114	0
1850340	이거 내가 잘 못 한거겠지?? [3]	고갤러(125.178)	10.31	124	0
1850334	자영업자인데 너무힘들다 [2]	킹(218.155)	10.31	97	0
1850331	SBS에서 제주도 고등학교 태권도부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을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	10.31	63	0
1850330	제가 잘못한 건가요? [1]	고갤러(221.138)	10.31	86	0
1850328	룸메가 다운펌 하고 왔는데 냄새 때문에 두통온다 [1]	고갤러(39.126)	10.31	90	0
1850321	카사딘이 된 느낌임 [1]	ㅇㅇ(115.138)	10.31	95	0
1850320	여자친구 생일 까먹었다 하... [3]	ㅇㅇ(103.241)	10.31	96	0
1850318	고3인데 우리 학년부장 관한 이야기임. [4]	고갤러(14.50)	10.30	89	0
1850316	형들 가벼운 고민인데 조언 좀 부탁한다 [3]	고갤러(118.235)	10.30	105	0
1850314	20대초반 대학생때 돈 모아두는게 미래에 큰 의미가 있나요? [7]	ㅇㅇ(222.105)	10.30	117	0
1850312	가족한테 언제까지 돈을 줘야 할까? [4]	ㅇㅇ	10.30	127	0
1850310	해외취업(유럽)이 됫는데 고민이다 [1]	caitlingerard	10.30	64	0
1850309	이거 강박증이냐 계좌번호에 96이라고 적혀있으면	ㅇㅇ(49.1)	10.30	64	0
1850307	SBS에서 잠실역 무인창고에서 현금 68억원이 사라진 사건을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	10.30	67	0
1850306	20대 중반 뒤늦게 사춘기가 온건가 [2]	ㅇㅇ(118.235)	10.30	95	0
1850296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것 같은 일 항상 갈등합니다 [1]	고갤러(59.23)	10.30	83	0
1850292	아빠가 룸쌀롱 다녀온 것 같아서.. [6]	고갤러(223.33)	10.30	142	0
1850291	살찌고싶다 씨빨 [1]	고갤러(112.171)	10.30	91	0
1850288	그냥 존나 외롭더ㅏ [1]	고갤러(112.171)	10.30	105	0
1850286	이분 무슨 생각일까ㅜㅜ [1]	고갤러(223.62)	10.29	131	1
1850282	지적장애인데 [2]	하이콩이잉	10.29	167	0
1850279	가족들한테 말하냐 [2]	고갤러(124.80)	10.29	106	0
1850278	부모님 돌아가시고 찐친반응 [1]	고갤러(106.101)	10.29	92	0
1850275	SBS에서는 온라인 '김치 사기'업체에 대해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	10.29	115	0
1850274	이선균	고갤러(124.80)	10.29	79	0
1850273	창밖의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2]	고갤러(124.80)	10.29	100	0
1850272	비상 비상 [2]	고갤러(59.31)	10.29	93	0
1850271	남자로써 매력이 너무 없는거같다 [3]	고갤러(222.108)	10.29	141	0
1850269	내 고민 좀 들어주라	ㅇㅇ(211.234)	10.29	79	0
1850266	이거 정말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4]	ㅇㅇ(118.128)	10.28	134	0
1850265	인생 망한게 고민 [3]	셜록홈즈	10.28	128	0
1850264	알바가는게 스트레스... [6]	고갤러(1.230)	10.28	118	0
1850263	저 학교에서 곱나 꼽 당허는데 어케요 [5]	ㅇㅇ	10.28	103	0
1850262	5년만에 연락온 친구 이거 뭘까요 [2]	고갤러(14.56)	10.28	89	0
1850260	지적장애3급인데 [15]	하이콩이잉	10.28	163	0
1850259	가는 갤마다 차단먹는게 고민 [2]	고갤러(211.36)	10.28	79	0
1850258	아빠가 병신이라 힘이드는구나 [1]	ㅇㅇ(211.234)	10.28	98	0
1850257	상황이 뭐시깽이한 부모님 결혼 기념일 선물 좀 추천 해주세요. [2]	mastic_m	10.28	90	0
1850256	제가 환청이 들립니다 정신과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네요 [2]	고갤러(221.138)	10.28	89	0
1850255	진짜 내성적이고 찐따면 교정직 못하냐?? [2]	고갤러(218.52)	10.28	79	0
1850254	관심녀	고갤러(118.235)	10.28	52	0
1850253	인생한탄 현타 진짜 개온다	고갤러(222.232)	10.28	78	0
1850252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고갤러(222.108)	10.28	60	0
1850251	사는게 재미가 없다 [1]	고갤러(122.128)	10.28	68	1
1850249	나 ㅁㅊ 정신적 쾌락을 얻는방법 찾아냈다.txt brean fog증상개선 [1]	도광귀인(112.76)	10.28	108	0
1850246	아버지가 바람핀 이후로 사과도안하고 늘그렇듯 자존심만세우고 [1]	고갤러(125.178)	10.28	62	0
1850245	무섭나	고갤러(124.80)	10.28	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