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반배정때매 인생이 망했습니다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49.168) 2024.11.08 02:01:13
조회 155 추천 0 댓글 2
														
ㅡ랜덤 반배정때매 내 인생이 망함ㅡ


전 중3이고요


중1때 아주 잘 사귀어 놓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중2 올라갈때 반배정 ㅈ망으로 친구들과  다 떨어졌습니다.


기 초반엔 친구들이 제 반에 찾아오기도 하고 제가 찾아가기도
하는 등 정말 끈끈했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 학기 후반엔 거의 모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죠
겉친 수준이지만요ㅠ


중2 겨울방학.. 2달입니다.
겉친답게 한번도 연락을 안했고
전 처음으로 2달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
사람을 안만나니까 찐따화 되더라고요.


중3 올라갈 때 반배정 ㅈ망으로  중2때 사귀어놓은 겉친과도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때 멘붕이 왔죠.. 중3이면 이제 무리가 다 형성될 시기입니다.
어디 낄수도 없는 좆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중3때,
친구가 없어 찐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1학년때까진 인싸여서 두루두루 친했는데
친구가 없어진 저를 보곤 애들이 절 점점 무시하더라고요..


결국 병신이 된 전
일진한테 찍혀서
갈굼을 ㅈㄴ당하는 중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정말..ㅠㅜㅜㅠ
집에만 있다보니 좆뮤니티도 시작해버렸고요.ㅠ


처음부터 찐따였으면 모를까..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시절이
아른거립니다 ㅠㅠ


결국 전 공식 병신 수준이 되버렸고,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를 못가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괴롭힘이 이어질까봐)
아버지께서 제가 꼭  진학하길 바라던
꿈의 ×××고등학교도
괴롭힘이 이어질까봐 못갑니다...



반배정때매 인생이 망했습니다
너무 분합니다
반배정 그렇게 한 새끼들
내손으로 죽이고싶습니다.


7cea827fb38368f73fe898bf06d604031146d3a6ac8b106196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8] 운영자 05.08.16 101459 172
1850723 외모로 날마다 자괴감 드는사람있냐 (211.234) 22:59 7 0
1850722 못생겨서 자살까지 생각한 사람 있냐 [2] 고갤러(218.55) 22:36 15 0
1850721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1]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36 0
1850720 이상한 고민인데 예전에 코갤에서 신상이 털렸었는데 ㅠㅠ(106.101) 11:15 35 0
1850719 이건 무슨 심보일까? [2] ㅇㅇ(58.124) 02:55 70 0
1850718 의지박약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8 46 0
1850717 막막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31 0
1850716 철없어서 그런가 [1] 고갤러(112.157) 00:33 38 0
1850714 재수 생각이 많이 난다. [2] 아잉(220.89) 11.20 49 0
1850712 친구랑 학업 고민입니다. [5] ㅋㅌ(218.147) 11.20 88 0
1850711 잠자리 갖는게 무서움 [4] 라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7 0
1850710 최근 이유없이 공허한데 어떻게 기분 전환을 좀 할까요 [1] 고갤러(118.235) 11.20 44 0
1850709 업보는 존재하나요? [3] 고갤러(218.52) 11.20 97 0
1850708 SBS에서는 자신의 아내를 폭행한 20만 유튜버A씨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7 0
1850707 대학 자퇴 하려고 하는데 수업 안나가도 되지? [1] 고갤러(61.85) 11.20 46 0
1850706 여러분 아줌마 못 오게 할수 없습까요 이슬여왕(211.235) 11.20 33 0
1850705 낮밤 바뀌고 진자 죽을것같다 좀 살려줘 [2] 낮밤바뀐고민붕이(125.133) 11.20 56 0
1850704 나를 이성적이고 신중한 인간으로 보는 시선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 0
1850703 가정사 고민 좀 들어주세요.. 철 없는 엄마와 누나 [2] ㅋㅋ(211.234) 11.20 106 0
1850702 나 있잖아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1850700 흘러가는대로 살기 싫다 [6] 고갤러(118.235) 11.19 102 0
1850699 올 크리스마스도 솔크냐 [4] 고갤러(118.235) 11.19 75 0
1850698 요즘 드는 생각 [2] 고갤러(1.227) 11.19 65 0
1850691 쓸데없는 생각이 지속되면 어떡하나요 [1] 고갤러(103.51) 11.19 70 0
1850690 돌아갈수없는 순간들만이 어째서 빛나는지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4 1
1850689 굳이 나 자고있는데 새벽 한시에 살림하는 전업주부 심리 머임? [1] 고갤러(210.96) 11.19 79 0
1850688 이거 내가 예민한걸까 [1] 고갤러(59.11) 11.19 126 1
1850687 남친은 어디서 사귀어야 할까요 [4] 고갤러(39.115) 11.18 113 0
1850686 1.공무원으로 웹소설 작가 하기 vs 2.한전kps 이직하기 [1] ㅍㅍ(125.61) 11.18 54 0
1850684 비아그라 효과잇음? [2] 고갤러(106.101) 11.18 310 0
1850683 으아 뜨뜨미지근하이 움직이기싫다 시노무자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3 0
1850682 ㅈ댓다 이거 어카냐 ㅇㅇ(175.125) 11.18 72 0
1850681 긺)나답게 사는법이 있을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4 0
1850680 ㅅㅂ 이성적으로 일반고 갈수잇냐 [1] 고갤러(122.34) 11.18 83 0
1850679 인간으로서 고갤러(220.88) 11.18 64 0
1850676 저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52 0
1850675 오늘 학교끝나면 정신과가서 약받아야겠다 [1] 고민갤게이(118.235) 11.18 74 0
1850674 고민갤갤러들과 모든사람들 미안하다 [1] 고민갤게이(118.235) 11.18 84 0
1850670 4살그들 그씹새끼들 저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60 0
1850668 나는 뒤지게 피멍들때까지 쳐맞아야한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53 0
1850667 엄마 스트레스 안줘야하는데 계속준다 고민갤게이(118.235) 11.18 46 0
1850666 인생 진짜 개씨발좆같은 이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5 0
1850664 방금 지진 나만 느낌? 고갤러(1.238) 11.18 53 0
1850661 진로 고민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4 0
1850660 중3 동생 버릇 싸가지 없음 고민.. [4] 고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6 0
1850659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1] ㅇㅇ(182.31) 11.18 80 0
1850657 님들아 친한 친구가 살자 한다고 하면 어쩔꺼임? [2] 고갤러(221.156) 11.18 99 0
1850654 빚이 있는데 [1] 고갤러(124.51) 11.18 72 0
1850651 아무래도 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2] 고갤러(220.88) 11.17 93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