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소비 전력이 1050w인 이파람 기준임.(실제로 소비전력 1050w까지 안올라감... 측정시 870w 정도)

대충 1000w 전후의 이동식 쓰는 애들은 거의 사용량이 같다고 보면 됨.

25도로 놓고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몇분 멈췄다가 몇분 켜지는걸 반복하는 정속형 동작을 한다.

만약 니네집이 이파람 이동식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최하 온도가 26,27도라면

기준을 26~27도에 놔도 무방함.

이럴 경우 1시간에 0.6kw를 소모한다. (이틀간 테스트)

저녁 7시에 들어가서 아침 7시까지 하루 12시간 가동시 1일 7.2kw를 쓰는거고

7월, 8월 모두 한달에 31일이므로 7.2 x 31 = 223kw... 한달에 에어콘으로만 223kw를 쓰게 된다.

현재 kepco 공식 전기세 계산기를 두드렸을때 223kw는 누진세로 약 24000원이 나온다.

만약 1일 10시간 가동시에는 한달 186kw로 약 15000원의 요금이 나온다. 일일 2시간 차이에 누진세 9000원임.

심심해서 도달할 수 없는 온도인 16도/강풍으로 설정하여 24시간 31일을 틀어제끼면

시간당 0.87kw를 쓰게 되고... 31일 기준 651kw를 쓰게 된다. 에어콘으로만 전기요금 13만4천원 정도 나온다. 당연히 다른 가전이랑 같이 쓸테니

누진세 맞고 전기세 30만원도 무리는 아님.

적당한 온도로 하루 12시간 이하로 가동하면 이동식 전기세 그닥 안나옴. 다른 가전의 전기세를 아껴서 누진세 크게 안맞게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