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니냐? 애초에 벽걸이나 스탠드 살거면 별로 얘기할 필요도 없어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매장 가서 대략 최신모델별로 리스트 쭉 훓어보고 스펙 알아보고 이월상품 가격은 얼마나 싼지 알아보고 본인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끝이다.

괜히 인터넷에서 말 안해도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같은데 가면 존나 친절하게 다 설명해줘. 돈만 내면 기사와서 알아서 설치해주고 간다. 애초에 얘기할건덕지도 별로 없어. 그나마 얘기거리는 설치할때 어떻게 추가요금 눈탱이 덜 맞는지, 인버터 전기요금은 실제로 얼마나 절약되는지 정도? 그리고 잘보면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 얘기도 꽤 보인다.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지.

반면 이동식이나 창문형은 본인이 직접 사서 설치까지 다 해야되. 게다가 일본 직수제품들도 있고. 정보도 대형마트 간다고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음. 본인이 다 알아서 정보 얻고 해결해야됨. 그러니까 다들 여기같은데 와서 물어보고 하는거지. 좀만 생각해보면 존나 당연한데 쓸데없는 소리 하는 애들 오히려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