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시끄럽고 장마겹쳐서 비맞을까봐 잠시 땟다가

다시 설치했다

소음 어떻게든 줄여볼라고

우리집

2중창이라

뒷쪽에 설치했다

틀 진동방지할려고 방수테이프에 헝겊으로 고정틀에 꽂음

여전히 존나게 시끄러움

스맛폰 측정기로 1.5미터 떨어진 창문에서 55dB정도 뜸(컴프 가동시)라뜨는데

이게 조용한사무실이라는데

말이안된다 진짜

지옥같다... 방이(3평쯤되는데) 작아서그런가

귀가멍하고 머리가 울림

이거 6평기준이라는데.. 내방이 작아서 더 크게 들리는 것 같다..

컴프레샤 다 돌고나면 45~47db정도되는데 컴프돌때에비하면  천국인듯 이것도  ㅠ

울집 투인원 있는데 내 방에 바람 1도 안들어 와서 어쩔 수 없이 단거긴 한데

없는것보단 나은데

새벽에 컴프소리듣고 자긴 힘들어서 27-8도 맞추고 잔다

어릴때 가로형 쓸 때 이렇게 안 컷던거같은데.. 추억보정인건지...

지금도 가로형바꿔서 테스트해보고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ㅠㅠ

흡기하는쪽이랑 본체에서 소리많이나니까

가로형 바람 나오는 부분만 딱 내놓으면 이것보다 소리 작을것 같은데 아니냐?

장점 : 그래도 시원함 내 방 맞나 싶음

단점 : 조온나 시끄러 방이울릴정도 ㄷㄷ

아그리고 기본설치키트만 달면 주변으로 바람 새는게 많은것같아서

창문틀 주변 잘 막아야 될 것 같다...

더운거 참을래 시끄러운거 참을래 선택지가 있으면

시원하게 있으면서 시끄럽다고 쌍욕하는걸 선택 하겟다....

가로형 둘 다 써본애들 팁 좀줘..

킹리적갓심으로 작은방에는 가로형이 더소음 작을것같은데.. 애초에 냉방능력이작으니까.. 그만큼 소음도 작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