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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4L이하 자작ITX케이스 제작 대 삽질기 (feat.PePe)
갤질하다보니 A4DC하나가 손에 들어옴 근데 온도나 상단팬, 4060lp 못쓰는게 맘에 안들어서자작케이스 만들어볼까? 하고 시작함 (도면 못그리는 개 허접임)라이노 좀 배워볼까 꺠작대다가 아... 이건 내가 만질 툴이 아니다 싶고전문적인 프로그램은 아예 쓰질 못해서 그냥 팅커캐드로 다 그림일단 메인보드랑 부분 지지할 베이스 틀 먼저 그림보드 나사구멍 맞추는데만 일단 첨부터 3번 수정 재출력함 ㅋㅋ뒷면 라이저 고정용 인서트 너트 박는 구녕도 한 두번 틀림일단 이런식으로 배치할거라고 배치해보며 가닥 잡고4L이하를 목표로 제작 시작함첨에 그릴때 다른 자작케이스 제작자들 도면 보며 이렇게 케이블타이 고정구녕같은거 많이 참고함일단 뒷판 먼저 만듬보드, 파워, 글카 포트들이 죄다 몰려있는곳이라 여기만 5-6번은 수정하며 재출력한듯....보면 안맞아서 물리레이어 시전해서 억지로 조립한거 보일거임 ㅋㅋ뒷판 맞춰서 뽑은뒤엔 하판그림 여기가 젤 쉬웠음한방에 성공-나중에 고무발 달아줄 구멍4개도 미리 뚫어둠베이스+뒷판+하판까지만 뽑으니 손으로 안잡고있어도 서있게되어서 좀 수월해짐보통 저런케이스들은 연결부를 전부 인서트너트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던데인서트너트 많아지면 한두개만 잘못 박아도 나사 안맞아서 피곤해져서난 그냥 볼트말고 대부분 탭핑나사 써서 조립되게 만듬계속 나오는 잔재들.... 진짜 엄청나게 버렸다..최초 도면은 4060lp에 상단에 8010팬 2개 들어가게 만들었는데 팬이 들어가니중궈 케이스들처럼 철판이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두께들을 많이 줘야해서 4리터 이하가 절대 안되더라..근데 사진보면 4060LP때문에 상단 앞판 벌어진거 보일거임 ㅋㅋㅋ아니 A4DC가 벌어져서 만든건데 너도 왜그러냐 ㅋㅋㅋ간섭나는곳 치수 적어놓고...슬슬 맞아가는것 같아서 투톤으로 뽑기 시작함그사이 입양된 바막마...글카다리 두개 끼워서 고정되게 도면 수정함마무리 되어가니 발도 달아주고...아까 치수 잰부분 수정되어 쏙 들어감공간이 좁아서 순정선 쓸려니 선정리가 헬임..요시! 글카랑 파워부분은 잘 닫혔고...어..... 분명 47mm쿨러 들어가도 여유있게 48mm로 설계했는데.....난 완벽한줄 알았단말야...일하면서 틈틈이 조립한거라 도면 다 된줄알고 눔나하려고 흰색이랑 다른것도 와바박 뽑아두고 있었는데....출력시간 한 60시간어치 다 폐기---엔딩이떄 좀 멘붕와서 몇일 쉼......또 수정할바엔.... 다시 3L대를 노리는건 어떨까...? 해서 또 도면만 일주일 그림우측은 기존도면이고 좌측은 수정도면 그냥 상단 8010팬 뺴버림전체가 구멍인데 굳이?? 싶어서 3.99L로 다시 그림중간에 또 보드 추가... 갤래거의 폐혜다..4.3L에서 실패를 하도 많이 했더니 왠걸 한방에 조립됨3.9리터 도면은 아싸리 쿨러도 LP쿨러로 43mm이하만 가능하게 만듬 그 이상하면 4L 넘어서...3.99L 만드는김에4.3L도 좀 여유롭게 늘려서 4.8L에 상단팬 녹투아A9x14 2개 들어가게 도면 또 새로그림좌측부터 3.99L - 4.3L - 4.8L아니 보드 다 껴볼수 있는거 실화냐고... 슾갤은 악이다아.. 안닫힌다 이기..4.8도 몇번 수정함 ㅋㅋ4.8은 여유롭게 쿨러 53mm까지 가능하게 만듬상단팬은 나사 안쓰고 양측 모서리 끼우고 중간 하단 받춰주는 방식으로 상단 뚜닫하면 안움직이게 설계함수정해서 계속 뽑느라 색이 계속 바뀜... 아 시발... 이거 만들면서 필라멘트 진짜 10kg은 쓴듯..중간중간 숨구멍도 좁혀도 보고 키워도 보고 전원버튼 키보드 버튼으로도 만들어보고 삽질의 연속얘는 3.99L 완성샷최초에 만든 4.3L는 이후에 두번인가 수정했는데 47mm 쿨러가 또 안닫히거나상단팬이 돌면서 간섭나거나 해서 치가 떨려서 걍 폐기시킴 ㅠㅠ최종은 3.99L랑 4.8L도면만 완성함다 그렸으니 이제 색칠놀이 해야지~에반데??만드는김에 아스카도...이상 개 삽질 최초의 자작3D ITX케이스 제작기 였슾니다-도면공개 한다고 했는데 일하고 야스하느라 계속 미뤘는데 이따 올리고 공유하도록 하겠음영알못인데 도면 공유 사이트 올리려면 영어로 재료랑 제작법 써야해서 부품 뭐들어갔는지 다 까먹어서좀 걸릴듯; 찾다가 늦으면 낼 올라갈지도-덤으로 어제만든 페페컴자석이라 자세 바꿀수 있어서 좋다에오-
작성자 : MENYA고정닉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정보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나경원입니다. 당원과 국민 여러분, 많이 힘들고 답답하시지요. 민생은 힘들고, 정치는 어지럽고, 미래는 불안합니다. 특히 총선 참패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무도한 횡포와 독주가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근간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다시 국회로 복귀하는 제 발걸음은 무거웠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나는 당원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긴 고민의 과정에서, 제 정치 여정을 돌아봤습니다. 보수가 힘들 때, 저는 늘 앞장서서 헌신했고 싸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비겁하게 물러서고, 숨고, 침묵하는 정치는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보수 위기 앞에서 저는 피할 수 없었고, 그래서 당 대표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당원과 국민께서 얼마나 보수의 승리를 간절히 원하시는지, 22년 당을 지켜온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분열하지 말고, 헐뜯지 말고, 하나로 뭉치기를 바라는 마음도 늘 제 가슴에 새깁니다. 저는 이길 줄 아는 사람, 사심 없고 계파 없는 사람, 흔들림 없이 보수를 지켜온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당원과 국민의 자긍심을 꼭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보수재집권! 우리의 꿈은 분명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유능한 민생정당, 용감한 책임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제가 꼭 해내겠습니다. 승리, 통합, 정통 보수의 나경원이 반드시 보수재집권을 이루겠습니다. 당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십시오. 당원과 국민께서 나경원을 믿고 맡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여러분의 뜨거운 분노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상현입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괴멸적인 참패를 당했습니다. 전국의 소중한 후보들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동안 우리 당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지킬 능력도 없었습니다. 지난 시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자랑스러운 보수의 적통이 산산이 부서지고 있지만, 그 누구도 분노하고 있지 않습니다. 슬픔과 노여움 없이 살아가는 것은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에 대한 분노와 슬픔 없이 살아가는 것은 당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뜨겁게 분노해야 합니다. 괴멸적 참패에 분노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고, 책임지지 않는 비겁한 행동에 분노해야 합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이 사는 길은 오직 보수혁명뿐입니다. 저는 총선 직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70여 일 동안 전국을 돌며 보수혁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당선자와 낙선자, 당내 최고의 학자, 그리고 현장의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으며 처절하게 반성문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반성문을 통해 당의 혁신안을 만들었습니다. 존귀하신 당원여러분! 뜨거운 분노가 간절함으로, 그리고 그 간절함이 감동으로 승화됐을 때, 보수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뜨거운 분노는 ‘보수혁명 윤상현’의 뜨거운 의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동훈입니다. 지난 총선 뼈아픈 패배의 아픔을 곱씹으며, 우리의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줄곧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변화하고 있는지요? 지난 두 달여 우리는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쇄신을 이루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절실하고 가장 어려울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요청을 체감했기에 당이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잘 압니다. 저는 보수정치의 재건과 혁신을 위해 국민의힘 내부의 다양한 생각들을 포용하며, 국민의힘을 성장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평적 당정 관계를 확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 쇄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유능한 정치인을 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히말라야를 함께 등반하는 셰르파와 같은 동반자 리더십으로 저출산, 저성장, 청년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바로 지금이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그 기회를 승리로 이어내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변화의 시작,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동훈 올림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원희룡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저와 당이 부족한 탓에,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함께 만든 정부입니다. 저는 경선의 경쟁자였지만 대선 공약을 책임졌고, 경제부처 장관으로 국정에 참여했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무도한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앞장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겠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당정관계를 바로세우겠습니다. 레드팀을 만들어, 있는 그대로의 민심과 당심을 모아, 제가 직접 대통령께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국민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의 오랜 전통과 관행을 짓밟고 있습니다. 야당의 폭주를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협치는 하지만, 무릎 꿇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108석으로는 다 뭉쳐도 버겁습니다. 우리는 모두 동지입니다.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원희룡 올림 https://www.peoplepowerparty.kr/event/partycon2024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특별페이지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www.peoplepowerparty.kr
작성자 : Conservativ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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