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사용중이고 듀얼덕트 개조해서 쓰고있음

제품 자체는 110v랑 소소한 기능 빼곤  한국꺼랑 똑같은걸로 알고있음

어제가 아마 이거 사고나서 전력 최대로 쓴 날인듯? 이날 하루종일 온도세팅은 24도에 맞춰 둠.

날씨는 아래그림보면 되고, 내가 사는 집이 탑층에다 지붕모양  ㅅ자라 더 더운거 감안하면 24시간 틀어논거 치고 전기를 엄청 많이 먹는단 느낌은 안 듬.

반대편 방문앞에 있는 공청기의 온도/습도 측정치도 첨부함

아무래도 문에서 바깥공기가 유입되는지라 방 안 평균온도 보다는 1~2도 정도 높다고 보면 될 듯.  

습도 튄 부분은 잠깐 추워서 송풍 틀었더니 에바가 건조되면서 습도가 확 오른 부분임.. 저 잠깐 사이에 10%가 뛰더라 바로 느껴질만큼.
그래도 냉방모드 돌때는 인버터라 습도 급상승하고 그런 느낌은 없음.

소음은 내 기준에선 쓸만하긴 한데, 벽걸이나 창문형이 가능했다면 당연히 그걸 샀을꺼임. 이게 비싸기도 하고 냉방능력도 같은 급이면 30%정도 떨어지고... 인터넷 보면 시끄러워서 반품했단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그건 벽걸이 수준 소음 기대하고 산 사람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