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은 하루 30분씩 철조망, 영창 지키다가 들와서 잠. 보초서다보면 눈이 맑아져 라식 라섹 수술 안해도 절로 시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급양은 아침에 자대 구보뛸때 밥짓는 연기에 스팀보습 -> 피부에서 광채남

           어차피 반찬은 다 아줌마가 만들고 설겆이도 먹은놈이 함. 가끔 감자를 깎으면서 칼질 만렙도 찍을 수 있어서 좋음

방포는 하는게 없음. 휴가나올때마다 pmp에 애니 넣어옴. 밴드 동아리 같은데 들어서 드럼치고 놈. 또 핸드폰이 생활관마다 있어서 자유롭게 전화.

           가끔 사이렌소리 들으면서 고막을 일깨워줘 청력이 좋아진다. 제대하고 나서 지하주차장 갈때마다 흥겨워서 움찔움찔 하기도 한다.

무장은 비행단이 큰 곳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정말 쉽다. 조출, 야간이 아주 가끔 있긴한데 그만큼 일이 쉽다

부대정비는 무장이랑 같음

시설은 부대의 이쁨을 받는 보직이다. 펜스가 고장나면 고치고 가~끔 비오면 또랑도 파주며 온갖 이쁨을 독차지함

반면에 헬오브헬 보직도 알려줌

콘도관리병.

콘도관리병은 공군에 내가 왜왔지 싶을정도로 힘듦

콘도관리 받은 놈은 역대급 운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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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도 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