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단거리 특기자들에게만 해당됨. 중-장거리 포지션은 비행단 못 감.

1. 위상의 차이

포대는 말 그대로 포대. 방공포를 위한 곳.

포대장도 방공포병 특기.

반면 비행단은?

비행을 위한 부대지. 방공포?? 대공방어대는 대체 어디 붙어먹은 곳임??

일단 여기서부터 포대와의 위상 차이가 갈리는데

결정적으로 방어대장이 대위임. 운 좋아야 소령(진)이나 갓소령 

알게모르게 이것때문에 서러운 게 종종 있음.

결론: 포대=방공포 짱짱맨, 비행단=방공포 핵찬밥.

2. 작업이 끊이질 않는다

포대나 비행단이나 둘 다 작업은 있음.

근데 비행단의 지랄같은 넓이가 함정.

인원? 당빠 비행단 대공방어대가 압살함. 그건 맞음.

근데ㅋㅋㅋ비행단 넓이가 진짜 말이 안됨. 발칸 12문도 암인데 16문 있는곳도 있음. 걔넨 진짜 존경한다.

보수한데 또 보수하고 페인트칠한데 또 칠하고 뫼비우스의 띠잼.

특히 제초 마스터하고 싶으면 무조건 비행단가셈.

복지는 개인 취향이니깐 언급하진 않겠음

근데 의외로 포대 복지도 나쁘지 않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