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관제

꿀 아닙니다.

진짜로.

좋은 특기 맞아요. 인정.

근데 편차가 심함.

항작, 기작, 비행대대, 운항실, bat, 타워, 랩칸 어디 떨어질지도 모르고

비행단별로 어디가 좋은지도 다 달라서, 니 운에 따라서 군생활이 결정댑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총무도 별로.

인천사무소같은데 빠지면 3군통합 0.01%의 군생활을 '즐길' 수 있겠지만

어디 이상한 시설대대 행정계 이런데로 갈 수도 있어요.

편차가 관제보다 훨씬 심함.

특히 비행단은 정할 수 있어도, 그 안의 어디를 갈 지는 모른다는게 큼

예컨대 니가 15비를 썼어요.

근데 15비에 가다가 인솔하는 간부가 갑자기 넌 인천/김포사무소로 가면댐ㅋ 이럴 수도 있고,

위에 상기한 시설대대 행정계 이런데로 가서 시련을 겪을지는 모른다는 것.

회계?

리더쉽센터나 휴양소, 재정처 이런데 가면 꿀이지만, bx를 가게되면... ㅋㅋㅋ

더불어서 첨언.

영어 잘하면 항공통제 면접 불려갈거고,

학벌 좋거나 다른 외국어 잘하면 특수정보 면접 불려갈텐데

그거 불려갔다고 아 여기는 똑똑한 사람들만 있으니까 개꿀이겠네ㅋ

혹하면 안됩니다.

특기점수 9점 찍었으면

무조건 기상, 항공정보 쓰세요.

섬같은데로만 팔려가지 않는다면 어딜 가든 안정적으로 꿀을 빨 수 있습니다.

특히 항공정보 개꿀...

기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