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에 군대 모병 지원할 예정입니다. 98년생입니다. 빠른년생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수능 끝나고부터 바로겠죠.

군대를 먼저 가는 것, 아니면 대학 다니다 끌려 오는 것, 석 박사까지 질질 끌어서 병특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지막 건 노력과 돈 때문에 해당 사항 거의 없죠 ㅠㅠ

2. 일단은 이과인데요. 수A, 국A, 영, 탐구 택1로 낼건데, (수학 공부하기 싫음) 수A하고 수B랑 차이 있나요?

3. 급양이 그렇게 힘드나요? 조리 기능사 자격증 따려 했는데 안 따는게 좋을까요? 혹시 따면 급양 끌려갈까봐.

4. 화학분석'기능사'라도 자격증은 자격증이니 화학대 지원에 유리할까요? 이번 7.19에 필기 시험이라. 일단 원서는 넣어놨어요.

5. 군대 생활이 대충 어떻게 흘러가나요? 일단 들어와서 공통 훈련, 시험 보고, 자대 배치 받고... 그 다음 일하다가 일하다가 일하다가 제대?

흐름을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