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레이더 특기받고 두달동안 자대에서 후회한 730대 기수다. 제발 나같은 애가 발생하지 않기를 빌면서 이 글을 써 본다. 나는 왜 레이더를 갔냐면 공군갤러리에서 눈팅해봤는데 통전에서는 레이더가 극강 꿀이라길레 갔다. 씨발 레이더가 꿀이라고 적은 새끼들 진짜 자대와서 존나 원망했다. 레이더는 전부다 알겠지만 비행단이랑 사이트 두개로 나뉜다. 비행단 레이다는 꿀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잘 모르겠고 사이트 레이더는 진짜 절대 가지마라.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는 괜히 군기밀 뭐라뭐라 그럴까봐 안적는데 진짜 절대가지마라. 무조건 무선이다. 무선가라 무조건.. 무선 간부가 어떤말을 할 정도냐면 공군 전 부대 무선 사람들은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서 성격이 다 좋다고 말할 정도다. 어쨌든 제발 내 말 믿고 통전이면 무조건 넘사벽 무선가고 숨은꿀 방유정 가던가.. 아니면 전산특기로 가라. 전산특기가 무선이랑 비슷한 핵꿀이다. 아직도 후회중인데 전역 할 때까지 후회 할 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 꿀팁은 니집 근처로 자대 가고 싶으면 기훈단에서 무선 to 30개 이런식으로 알려줄텐데 to많은곳으로 가야한다. 당연히 자리가 많으면 전국에 니가 갈 수 있는 자대도 많다는 거고 니집 근처도 많다는 거니깐..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선 가라. 참고로 유선은 야외작업이 있어서 힘들다. 전력운영도 별로고.. 항공 무기탄약도 핵쓰레기다. 라인 특기중에는 항공전자장비가 젤 낫다더라. 마지막으로 무선 방유정 항전 잘 알아보고 레이더는 죽어도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