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수 적은거는 부서마다 그때 그때 인원수 적을 때 고생하는 거니까 공통되는거고,

초병근무할때 당직사관 순찰 가면 전화하라고 하고 밤새도록 쳐자고 있고

안자면 스탠드 가져가서 공부하고

순찰돌 때는 개 씹 가라로 포인트만 딱딱 찍으면서 지름길로 다니고

군견 관리하는 놈들은 군견장 간다고 당직사관한테 구라치고 사지방하고 게임하고 있거나 생활관에서 누워서 쳐자고 있고

시발 다른 보직 병사들이 같은 병사라고 눈감아줘서 개 씹꿀 쳐빨면서 일안하고 농땡이 피면 닥치고 있어야지

맨날 헌병 졷나 힘들다고 같이 공동으로 하는 작업같은거 "나 헌병이잖아" 하면서 다 빠지고

그러면서 부서중에 제일 악폐습 심해가지고 순찰 돌때 포인트 찍는거는 짬 안되는 후임시키고 선임은 어디 사라져서 놀고있고

다른부서 후임들한테는 "이거 빌려줄 수 있지?" 하면서 물건 갈취해가고

"나 전화올건데 기다렸다가 오면 나좀 불러줘" 하고 수신자 전화 대기시키질 않나

부서에 간부가 1~2명 밖에 없으니까 상/병장 새끼들이 왕노릇하지

포대/사이트 헌병들은 진짜 하루에 8시간 풀로 정비고나 야전에서 정비하거나 시설물 보수해보고

또 햐근으로 2시간 더 일해봐야 지들이 씹 개꿀 빠는걸 알고 정신차릴거다.

난 경기도 방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