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들이 굴리는거 보고 지들도 동기화가 됐는지

 원래 입대장병이나 훈련병들이랑 걔네랑 아저씨 사이 아니냐? 밥만들고 정리하는거 지들 일 도와주는건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존나짜증내고 특히 제일 어이없었던게 사람많다고 물 못먹게하고 물먹으니까 존나지랄한거.

 그 밥솥씻는거 주식이라고 했었나?  그거 담당한 머리올린 돼지놈 하나 있었는데 제일 짜증나더라 존나욕하고 신경질내고

 좆짬 멸치하나있었는데 막내같았는데 걔도 존나띠껍

 어짜피 입대하면 긴장하고 얼어서 여기서 본거 기억도 안나겠지만 걔네한테 쫄지마라 어짜피 한달뒤엔 남남이고 걔네가 너네한테

 터치할수도 없음 원래. 조교도 있는데 걔네랑 싸우라는얘기가 아니라 그냥 쫄지 말라는 얘기 해주고 싶다. 물 못먹게하고 급양 도우미할때 존나

 핀잔주면서 꼽질한다고 움츠러들거나 쫄지마.

 나 훈련소에서 그거땜에 빡진사람 존나많아서 그 설문조사할때 적어도 우리 소대사람들은 전부다 찔렀는데 걔네 어떻게 됐을라나 모르겠네

 그 외 궁금한거 댓글로 물어봐.

 나도 너네랑 다를바 없는 개핵좆짬이고 자대에서 막내지만, 핵짬이라서 훈련소 생활은 여타 다른분들보다 조금 생생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