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도 그렇듯이 다른 환경을 겪고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입대하게 될것이다.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 소심한성격, 조용하고 무뚝뚝한 성격, 그냥 평범한 성격인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다들 입대하면 다양한 목표가 있겠지,

동기들 선후임들과 친목을 원하거나, 자기개발 자격증 등을 따거나, 운동을 해서 몸을 좋게만들려고 하거나 등

여기서 중요한게 딱 하나라도 제대로 목표를 설정해라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친목이면 친목

 셋다  다 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여러가지 것들을 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물론 다른것들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군생활에서 내가 이건 딱 하나는 잘 했다는 것을 

만들어라.

정말 말을 쉬워보이지만 군대생활이 특성이 짬이 낮으면 뭐든지 눈치보이고, 짬이 차면 뭐든지 귀찮아 하기 마련이다.

그런 생각을 버려라. 니가 헤쳐나가야한다. 군생활, 사회생활도 그렇듯 남이 대신 해주지 않는다.

물론 힘들다. 공부만 하면 동기들끼리 소홀해지고 , 친목만 쌓다보면 자기개발이 소홀해 진다.

유연하게 대체하길 바란다. 물론 하나를 버리고 그것에 의한 책임을 감당할수 있다면 포기해도 좋다.

정말 제대로 2년동안 해보라 그리고 전역할때 동기들 보면서 비교해봐라 정말 열심히한 동기들과 그냥 어중이 떠중이 산 동기들이 존재할것이다

그제서야 후회하지 말고 헌명하게 살기 바란다.

군생활에 뭐 이것저것 다 한다고 크게 목표삼을 필요 없다. 딱 한가지를 정해서 열심히 노력해라

몸 다치지 말고 의미 있는 군생활을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