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접하게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방국립대 출신말고 (여긴 그냥 케바케인듯)

SKY포카나 최소 문과로 서성한 라인 대충 문과 2~3%라인까지 (공군가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있다.)

대부분이 상식이 통하고 기본적으로 개념&생각이 있음..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고 군대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어

그 말은, 군대안에 자기 계급이나 기수에 심취해서 짬놀이나 짬부심이 적다는거지   

그냥 서로 편한게 편한거 좋은게 좋은거.. 크게 문제 없으면 마찰 안생기고 좋게 넘어가자는 마인드다

그리고 또 상위권 대학 출신은 일을 가르쳐보면 안다.

배우려는 자세가 달라 일단 이해력이 좋거나 암기력이 빠르거나..

둘다 아니라면 그냥 열심히 적고 외우고 혼자 연습해서 온다.

학벌 좋은애들이 확실히 같이 생활하고 일하기 좋다.

나중에 나가서도 연락할 만한 사람들도 있고,

추가로 나이많고(20대후반) 어느정도 학력되고 직업있다가 군대 온 사람들은 대부분 군생활 잘하더라